2016년 10월 31일.

김난도 교수의 2017 트렌드 키워드 발표회가 있었다.

김난도 교수는, 언젠가의 강연회에서

키워드를 선정할때 고민을 많이 한다, 사전을 이만큼씩 쌓아두고 

몇일 밤을 세워 고민해 결정한다고 했다.

그래서 결정한 2017 트렌드 키워드는 치킨런, CHICKEN RUN.

김난도교수와, 몇명의 추가 집필진, 그리고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에서 분석한 결과다.

그리고 이 책은 또 많은 판매량을 기록 할 것이다.


하지만, 한 팟캐스트는 이미

김난도 교수가 2017 트렌드 책을 낸다면

그 키워드는 "치킨런"으로 정할거라 예견했다.

45분 00초 부터 들어보시라.


http://www.podbbang.com/ch/12274?e=22035392


김난도교수의 서적발간일 보다 3개월여 앞선,

위 방송은 2016년 8월 3일자에 전파를 탔다.

김난도 교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으로 유명해졌다.

김난도 교수님께 드리고싶은 말이 있다.


"만으로 53세인 김난도 교수님.

이제 시대가 좋아져, 50대는 아직 청춘이라고 합니다.

아파볼 기회가 생기셨습니다.

이 책은 좀 덜 팔렸으면 합니다. 트렌드에 뒤쳐지네요.


아프니까 청춘입니다.

그 책에 이제 동의 할 수 있는 경험이 하나 생기셨으면 합니다.

아버지가 검사, 본인은 미국유학을 다녀오셨는데.

어찌 청춘에게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말을 하시는지요,

이 만화가 생각납니다. "






과연, 김난도 교수님이

청춘에게 아픔을 당연히 여겨라 말할 자격이 있는지,

내년 트렌드를 예측할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자꾸 저 만화를 볼때마다, 슬프면서도 화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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