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도 홍보탓

마케팅 2009.02.10 10:07


요즘 주간조선을 좀 챙겨보고 있습니다.
맨날 보는 매일경제같은 건 좀 따분한게 사실인데
주간조선은 그래도 잡지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 내용 중,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와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를 인터뷰한 기사 중 원혜영 민주당 원내대표의 인터뷰 내용에
아래와 같은 대목이 있어 찍어봤습니다.



지난 1월 쟁점법안 처리에서 야당은 폭력을 시위했고, 여당 (한나라) 은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주간조선 에서는 왜 폭력을 시위했냐고 원혜영 대표에게 묻자
위처럼 "여당쪽에서 기존 합의문을 휴지조각 처럼 여기는 태도에 불만을 느껴서" 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설득하고 홍보했다면 여당의 법안을 싸잡아 악법이라 하진 않았을것" 이라 했습니다.

이 짤막한 인터뷰기사 에서도 "홍보" 라는 단어가 2번 나오는데, 서로가 마찰을 빚은건 홍보때문 이라는 말에,
정치쪽에서도 제대로된 speaker 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정봉주의원, 한나라당정병국 의원님께서 각각 홍보기획본부장을 맡고 계실텐데.
이 어찌된 일인지요. ( 이미 짤리셨거나 교체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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