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은 모객, 판매, 인지도, 이미지 변화 등의 활동을 한다.
같은 업무량을 놓고 본다면, 그 일을
A 는 100만원을 받고, B 는 2억을 받고, C 는 10억을 받는다.
가격차이가 나도 나도 너무 난다.
같은 일을 하는데 말이다.

그 가격차이는 정말 정말 어처구니, 어처구니 없게도 마케팅회사의 규모와 영업력이다.
A 는 100만원을 받으면 A 가 일을 한다.
B 는 2억을 받으면 A 를 불러다 일을 시키고 차액을 먹는다.
C 는 10억을 받아 A 혹은 B 를 불러다 일을 시키고 차액을 먹는다.
한마디로 C 가 난놈 (?), 혹은 돈 잘버는 놈이다.
그래서 C 는 마케팅회사가 아닌 영업회사로 거듭난다.
대기업 간부들과의 밀회. 회동. 룸싸롱. 골프, 접대, 2차, 비자금 ..
온갖 더러운 단어는 다 겪으며 술상무의 역할도 어마어마 하다.
그리고 돈 흐름이나 세금같은것 아주 깔끔히 처리한다.
마케팅회사는 절대 아닌, 영업회사다.




한국은 개발도상국 상황에서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것으로 안다.
그 중간 과도기에 있는 우리나라.
마케팅이 이대로 썩어있다면, 우린 우리의 발목을 스스로 잡는것이다.
그리고 각 기업의 마케팅 책임자들은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
술상무는 직업도 아니여야 하는데, 세상 돌아가는것 참 아쉽다.
어긋난 어른들의 교육정책으로 이미 고통받는 10대 청소년들에게 
어긋난 세상이 기다리고 있다.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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