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 보니, 늙어서 가장 후회하는것 중 하나가 "덜 논것"이라 한다.
한국은 남자라면 의무적으로 군대에 20~25세의 가장 혈기왕성한 나이를 헌납한다.
그리고 보통의 부모님 이라면 4년제 대학을 보냈겠고.
29세가 되면 사회생활을 시작하는데, 그것도 대기업에 들어가려 안달이다.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분명 자아가 생겨났을텐데 ..
그리고 청춘을 나라에 무료로 받쳐 억울할만도 한데
또 얼굴모르는 회사 사장님을 위해 청춘을 받치려 이력서를 쓰고
시험지용 영어시험을 본다.

정말 정말 물어보고 싶다.
삼성같은 대기업이, 혹은 돈 많이 주는 회사가 그렇게 좋은가 ??. 
인생의 황금기를 ,,, 청춘을 헌납할 만큼 ?
덕분에 자기가 하고싶은 일 저질러 보지도 않을 만큼 ?
중간중간 휴가때 연차 몰아서 해외여행 몇번 다녀오는걸로 만족하는건가 ?
아끼고 절약해서 집사고 차사고 2세 낳아 평탄히 사는걸로 만족하는건가 ?



만약 나라면 .. 내 아들이나 딸이 대기업에 들어간다면
들어갈 순 있으나 5년이상 다니진 않겠단 각서를 받고싶다.
길거리에서 노숙을 해도 좋으니 하고픈거 한번은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죽을때 <잘 놀다 갑니다> 라고 외칠 수 있게 시간을 보내라 권하고 싶다.
제발 .. 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아주십사.
이 나라의 청춘에게 고하고 부탁드린다. 제발.
그것이 청춘을 겪는 본인 스스로에게도, 또 이 국가에게도 좋다. 
삼성맨 ?, <연봉 약한 막캥> 일 뿐이다.

젊어서 사서 고생 하지 말라. 젊어서 노세다.
아프니까 청춘 ? 개소리 말라. 절대 아프지 마라. 놀다 지쳐 토할때까지 놀아라.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