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s.co.kr

불안한 한국사회 본문

생각돌기

불안한 한국사회

마케팅스 2014.11.04 14:50



한국은 여러가지로 불안하다.

노무현 대통령은 자살했고, 아버지를 잘 만난 박근혜가 대통령이 되었다.
성수대교가 무너진지 10년이 되던 해 세월호는 바다에 침몰했다.
국가는 세월호의 해결책으로 해경없애기, 수학여행 없애기 등 헛짓을 자행했고
언론은 세월호의 진실이 아닌, 유병언에 초점을 맞춰줬다.

국내 경제의 주축인 현대자동차와 삼성전자의 주식은 50% 가까이 빠져나갔다. 
단통법 시행 후 아이폰이 공짜로 팔려나간다.
좌석버스에 입석금지 시행 후, 좌석버스는 더 입석을 태운다.
미국보다 비싼 스타벅스 커피를 마신다.
국민들은 미국소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를 했지만, 지금 한국의 미국소고기 선호수준은 세계 3위다.
단식투쟁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일부 국민들은 먹는 퍼포먼스를 한다.
가족 잃은 슬픔 앞에서도 악플이 무수하다.

가수 신해철이 의료사고로 숨졌다. 일반인 의료사고는 무수히 많았겠다는 불안감이 든다.
세계화의 결과 흑인, 동남아계 황인종을 무시하고 / 백인선호를 넘어
백인에게 무시당하는것을 당연히 여기는 엉뚱한 인종차별 국가가 되었다.




진중권, 강용석, 허지웅, 곽정은 등 .. 어떠한 행동, 결과적 산출물을 만들지 않고
타인의 노력, 행동, 결과를 오직 글, 혀로 평가 / 평론하는걸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부분 그 평가 / 평론들은 "관심을 끌기위해 자극적" 인 편이다.
무수한 직장인, 자영업자들이, 그들을 보며 얼마나 허탈할까 생각해본다.

거짓과 뉘앙스가
진실을 덮는 사회.
한국의 키워드는 "불안" 이다.



신고
1 Comments
  • 프로필사진 BlogIcon ㅁㅁㄴ 2014.12.29 13:36 신고 전 안 불안한데요. 님이 까는 그 시람들은 엄연한 문화 생산자입니다. 국민 소득 올라가면 평론가 몸값은 더 올라가고요. 그건 그들의 "평"이란 복제 불가능한 생산물을 사람들이 더더욱 요구한다는 방증이겠죠.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