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etings.co.kr

강남맛집을 검색한 당신은 호갱 본문

식음(食飮) 리뷰

강남맛집을 검색한 당신은 호갱

마케팅스 2014.12.01 02:57



강남맛집은 월간 검색어가 10만이 넘는다.
하루 3천명이 "강남맛집"을 검색하는 셈.
더구나 pc 검색량과 모바일 검색량은 2:8 정도로, 모바일검색이 압도적이다.
한마디로 "강남에서 뭘 먹지?" 라는 뚜렷한 타겟목표가 검색을 한다는 반증.
그것을 악용하는것은 소형 바이럴마케팅 업체와 블로거들 이다.

블로거는 식당 업주에게 돈을 받고 글을 써준다.
식당 업주는 블로거에게, 혹은 그 블로거들을 섭외, 관리해줄 바이럴마케팅 업체에게 돈을 준다.
한마디로 당신이 <강남맛집> 을 검색했다면,
당신은 <강남맛집 아니지만, 장사를 잘 하고싶어 블로거에게 돈 준 식당> 이라고 검색한것과
100% 같은 검색결과를 얻게된다.






우리가 .. 할 수 있는 방어는 하나다.
1. 이 사실을 여럿에게 알린다.
2. <강남맛집> 이라 검색해서 나온곳을 가지 않는다. (특히 1, 2 페이지 상위노출된 업체를 주의)
3. 가고싶은 맛집을 검색하려면, 주변 지인들에게 물어보라.

디지털피쉬도 인터넷마케팅을 하고있는 회사다.
그러나 돈받고 개인인척 진행하는 마케팅은 의뢰받지도 하지도 않았다.
해서는 안된다. 소비자의 지갑에서 돈을 훔친 + 그들의 기대를 져버린 + 즐거운 데이트를 망치는
개 x 같은짓을 마케팅이라는 허울로 용인되어서도 안된다.
블로거들, 그리고 양심없는 마케팅업체의 자기반성이 뒤따라야 할 문제다.
그렇게 번 돈으로 웃으며 밥먹고, 얘들 키우면서 행복하길 바라지 말라.


신고
2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