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보니, 김구라씨가 실시간검색어 1위네요.
과거. 김구라의 언행은 정말 입에 담지 못할 정도 입니다.
이효리의 가슴, 하리수의 성전환 관련 ..
성적으로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쏟아냈죠.
혀로 하는 폭행에 가까웠습니다.

그런 사람이 지금 TV 에 나와서, 웃고 떠들며
바른생활 사나이로 알려진. 유재석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MC 가 되었습니다.





인터넷방송에서 뭐라고 했는지 검색해 보면 금방 나올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 그 인터넷방송을 잘 안보거나 (저도 안봤습니다만)
봤어도 기억 못하니까. 김구라같은 사람이 활개치는듯 합니다.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다 이렇게 나쁜 혀를 가졌네요.
그 혀는, 듣는이의 기분을 망치지만 + 제 3자들에게는 관심을 끌게 도와줍니다.
그래서 인기를 얻고 .. 책을 내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여러번 오르기도.
방송에 출연하기도, CF 를 찍기도 합니다.
허지웅, 진중권이 그랬죠. 세상 참 묘합니다.

"과거 막말, 뭐 어떠냐" 라고 생각할 수 있나요 ?
그럼, 이효리의 가슴, 하리수의 성전환이라는 주제에
당신의 아내, 당신의 부모님 이름을 대입해 보십시요.
당신이 써낸 레포트에 "토나온다"
당신이 한 말에 "그건 좆갔냐 ? 와 같은 뜻" 이라고
여러사람 모인곳에서 말했다고 대입해 보십시오.

그렇게 .. 당신 가족과 당신을 헐뜯고,
신체 일부를 들먹이며 대중들 앞에서 당신을 조롱하고 있다면.
"뭐 어떠냐" "속 시원하고 직설적이라 좋네" 라 생각할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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