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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피쉬 11주년의 해

마케팅스 2017.01.13 01:01




2017년은, 디지털피쉬의 창립 11주년 입니다.
작년, 10주년 기념식을 치뤄내고 정신을 좀 차려보니 11주년 이네요.
시간은 누가 만들었는지 몰라도 정말 .. 느린듯 빠릅니다.

디지털피쉬는 종합 마케팅 에이전시는 아닙니다.
인터넷마케팅만 합니다. TV 라디오 신문 잡지 옥외광고 쪽은 잘 모릅니다.
잘 모르는것을 깔끔히 포기하고,
더 잘 하는 업체를 소개 해 왔습니다.
그것은 저희의 초심이었고, 지금까지 이어온 전통입니다.
"종합 광고 대행사" 를 표방하지 않습니다.

"인터넷마케팅 컴퍼니" 디지털피쉬를 오롯이 지켜가는 중 입니다.
회사가 더 커질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놓친다,
돈 되는거 다 해야하지 않냐는 핀잔 많이 듣습니다.
그 핀잔해주는 사람들, 잃지 않고자
오늘도, 인터넷 한 놈만 노려보는 고집 좀 더 부려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피쉬의 11년쨋 날인 오늘, 날씨 맑음 입니다.

얼마전, 저희 블로그 개편 했습니다.
레이아웃 - 구성 - 디자인 - 메인이미지 모두 바꿨습니다.
그러면서, 영화 채피, 디스트릭트 9 의 스틸컷을
PC 버전, 모바일버전의 각각 메인 이미지로 걸었습니다.
이 두 영화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감독 : 닐 블롬캠프
주연 : 샬토 코플리
내용 : 로봇, 외계인과 인간의 공생과정





로봇 채피는, 원래 선했으나
사람을 잘못만나, 깽 이 되어
사람을 때리고 갈취합니다.








원래 인간이었으나, 사고 후
몸이 외계인으로 바뀌면서 ..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지내는것이 불가능 해 지자,
혼자 노숙을 하고 .. 스스로 버려집니다.

아내는, 남편이 사라졌다고 방송에 신고하면서 
"남편은 죽은것이 아닌 실종인것 같다, 집 앞에 가끔 장미가 놓여진다." 라고 말합니다.
어느날,, 쓰레기더미에서 장미를 접고있는 외계인이 발견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PC, 모바일의 화면으로만 만나는 현실.
그것을 마케팅의 도구로 삼는 저희가,
순간의 이익에 눈이 멀어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면, 

정신을 차렸을때엔, 저희 스스로 버려질 용기가,
저희에게도 분명한 모양으로 남아있기를 바랍니다.

디지털피쉬의 마케팅은,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클라이언트의 이익 뿐 아니라, 우리의 작은 기술이
도덕적 쓸모에 역행하지 않을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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