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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3 네이버는 이명박 스럽다. 다음을 응원합니다 (18)




얼마전, 대선이 있었습니다.
이명박과 정동영이 1, 2위를 다투었는데요. 결국 이명박이 압승을 거두었지만 ^^ .. (ㅠ_ㅠ)

정동영을 찍은 사람들에게 왜 정동영을 찍으셨냐고 물어보면
"사기꾼 이명박을 막기위해서" 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즉 정동영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라,
이명박은 안된다는 논리에서 차선책으로 정동영을 택한것이지요. 하지만 이번뿐만 그런건 아니였습니다.
이회창과 노무현의 싸움에서도 노무현을 찍은 사람들 대다수는 이회창을 막기위해서 라고 했고,
결국 나라는 차선책을 대장으로 내세웠으며 결국 보합세로 5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우리나라의 인터넷 세상에서 네이버는 가히 이명박 스럽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 그냥 답 하나 달아주고, 도움될만한 사이트주소를 써 넣으면 짤리기 일수입니다.
또한 짤린 아이디가 실제로 100년 정지 되기도 하고, 1개의 주민등록번호 당 3개의 아이디를 만들 수 있는데
그 3개의 아이디 모두가 위협을 받곤 합니다. 악의없이 답을 달았는데, 네이버는 너무 매정하고 있습니다.



일단 네이버는 기득권입니다. 그 성공절차는 정말 박수를 쳐주고 싶을만큼
노력이 가상했지만, 네이버는 기득권자로써 갖춰야할 양심이 조금 없어진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다음을 응원할 뿐입니다.
네이버의 독주체제를 누군가는 위협하는 척이라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풀릴건 풀리고 닫힐건 닫힙니다.





다음에게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예쁘게 리뉴얼도 하셨는데, 이참에
꼭 네이버를 추격하는 시늉이라도 해주십시요
. 다음이 잘 되어야 돈없는
소상인들이 그나마 득 볼 수 있습니다.
과거 4대 포털시절이 그립습니다. 야후, 엠파스, 다음, 네이버가 천하를 장악하기위해
몸싸움하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광고비는 내려가고, 사람들은 4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고,
소상인들은 한곳에 집중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월히 광고할 수 있었고, 결국 저렴한 광고비는 상품가격을 상대적으로 낮추는 효과도 가져왔습니다.
허나 지금은 오직 네이버, 네이버 라서, 광고비는 과거보다 4배 더 들고, 상품가격도 모두 고객들이 짊어집니다.
또한 정보는 네이버가 일방적으로 말하는것만 듣게되고, 네이버는 언론중재자의
역할을 넘어 언론의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어느날 네이버가 "한국은 사실 미국땅이였다" 라고 메인화면에서 몇차례 쏴버리면, 초딩부터 시작된
열혈 네이버 유저들은 " 네이버가 미쳤나, 왠 헛소리야 " 라는 일반인들에게 맹공을 퍼부으며
" 당신 초딩 아니유 ?, 한국은 미국땅인거 몰랏슈 ? "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다음을 응원합니다. 빨리 구글이라도 한국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어디에게나 부탁드립니다.
공정거래위원회라도 나서서 공정해지는 한쪽 추의 무게를 좀 더 얹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