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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27 구관이 허당이다 (53)



엇그제 중국에 다녀오면서 느낀건.
구관이 명관이다는 옛 어른들의 말은 좀 틀린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구관이 허당입니다.

즉,, 낯익은것, 내가 잘 알고, 내가 잘 하는것만 눈길주지말고,
생소한것, 낯선것, 잘 모르는것도 막 집어먹어보고 눈여겨봐야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좁디좁은 한국에서만 발 디디고 있기엔, 내 인생이 너무 창피할정도로 한심합니다.
인터넷도 그렇습니다. 맨날 지겹도록 네이버랑 다음, 싸이 등등의 아주 낯익은,
하지만 100개도 안되는 사이트들만 눈길주며 사용할것인가,
아니면 전 세계의 수백억개의 생소한 웹페이지를 돌아다닐 것인가는
내 선택의 몫입니다. 하지만 시각의 넓이와 깊이를 증강시키기 위해서는
돈이 드는것도 아니니, 많은 사이트를 왔다갔다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이번 중국출장에서 느낀 점이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중국에 덜컥 가보니
모든것이 순조롭게 짜여졌습니다. 마치 두번째인것처럼 말입니다.

이런 느낌을 갖게된것도,,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시도한
첫번째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리고 블로거님께서 "잘다녀와" 라는 응원이 있어서 더 순조로웠습니다. (^^_)

ps :: 저 중국에서 잘 다녀왔습니다 흐덜덜.. 근데 중국에 갔다가, 빠듯한 일정땜에
제 개인것은 물론이고 일가친척에게 줄 선물도 사오질못했습니다 ㅠ_ㅠ..;;
소중한 개인정보를 주셨는데, 기대감에 실망만 드리고 말았네요.
주소써주신 비밀댓글은 모두 자삭하겠습니다.. 한국에서라도 비슷한거 사드릴까 하다가
그건 좀 거짓인것 같아서 솔직버전으로 고개 조아려 숙이며 사과와 양해부탁 드립니다.
준다그랬다가 안주는 헤괴한짓은 솔직함을 선택하면서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다음에 해외갈때 꼭 챙겨올게요  (__)



( △ 자동차보다 3배 느리지만, 새로운 체험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