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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26 외국계 PR회사의 가치 (21)




주워듣기론, 88 올림픽 전후부터 울나라에 기업형 PR 회사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세계4대 PR회사로 불리는 WPP,옴니콤,인터퍼블릭,그레이그룹이 있는데요
그 4개 회사는 모두 한국시장에 진출해있는 상황이고요.
(F4도 아니고 4대천왕도 아니기에 이 4개 회사를 세계 4대PR 회사라 말하긴 좀 그렇지만 ^^)

이 4개 회사 각각은 제휴를 통해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WPP그룹은 시너지커뮤니케이션과, 옴니콤은 인컴과, 인터퍼블릭은 뉴스커뮤니케이션과,
그레이그룹은 신화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통해서 말이죠.
4대 PR회사로 거론되는 회사들 외에도
에델만 코리아, 호프만 코리아, 오길비PR, 버슨 마스텔러 등의
외국계 다국적 PR 기업들이 한국에 있습니다.

외국계 회사들이 자꾸만 인수, 지사형식, 제휴형식 등을 통해
독립체제로 한국에 오지않고 뭔가를 끼고 들어오는것은 "안정성" 때문일 거라 생각듭니다.
이베이가 옥션을 끼고 들어온것과 마찬가지로요.
그리고 어차피 일은 한국사람들이 하는거고
회사 이름값만 내는거다 보니, 독립체제가 불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아주 어렸을땐 뭣모르고 마케팅책을 보다 문득
미국오길비에 가겠다는 야망을 품기도 했지요.왜냐면, 그땐 너무 어렸고 ..
또 밥 아저씨처럼 "참쉽죠 ?" 방식으로 세상을 살았던 탓인듯 합니다.
근데 뭐, 만약에 오라그래도 이젠 좀 귀찮을것 같기도 하네요. 물론 오라고도 안하겠지만 ㅎㅎ



암튼, 4대천왕이고 뭣이고간에, 막상 만나보면
외국계 회사들이 하는 PR은 한국회사들의 PR과 비슷비슷 합니다.
가끔 더 우월하기도 하고 가끔 더 떨어지기도 합니다.
외국계든 토종이든, 한국땅에 사무실 차려둔 모든 회사는 한국인이 더 많이 일합니다.
고로 비슷비슷 합니다.

하지만 연매출로 따져보면 외국계 PR회사들이 한국회사들보다 더 많습니다.
외국계라는, 특장점 때문이겠지요 ?, 아니면 PR회사인 만큼 그들을 잘 PR해서
그 브랜딩값을 받아내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