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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18 3B 쇼핑몰스토리 (34)



동대문 3B 라는 쇼핑몰이 있습니다.
재작년부터 알고지내는 쇼핑몰 운영자 님이신데 건축일을 하시다가, 막말로 쌩그지가 된 후
쇼핑몰로 성공하신 김성은 대표님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작년말에 선물받아 (사실은 제가 만나뵌 자리에서 달라고 해서 얻은 ^^) 읽고
독후감을 남겨봅니다. 막 쇼핑몰에 발담그려는 분들이 들으면 좋을 내용이 담겨있네요.

현재 동대문 3B 쇼핑몰은 남녀보세의류 쇼핑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3B 김성은 대표님은 한국패션쇼핑몰협회 회장님 이시기도 합니다.
저도 그 협회의 마케팅일을 멀리서 거두고 있구요.



1. 컨셉없는 쇼핑몰은 마케팅을 아무리 잘해도 실패하므로
   쇼핑몰창업 역량은 컨셉을 완성하는데 투입되어야 한다.
2. 2002년에는 인터넷쇼핑이 신기해서 나도한번 사볼까 하는 마음으로 구매가 시작되었다.
3. 그당시 홍보수단은 스팸메일이나 게시판에 글 남기는 정도였다.
4. 키워드광고 도입 전 포털에는 "카테고리 배너" 가 있었는데 경쟁이 적어 효과가 좋았다.
5. 인터넷경제는 목숨같은 자기돈을 투자해 젊음을 불사르는 곳이다.
6. 초창기라 쉬웠겠다 하지만 초창기로써 어려움이 더 많았다.
7. 95%가 망하지만, 제대로 운영하는곳은 5%도 안된다.
8. 네이버 히스토리로 대박 쇼핑몰들의 과거를 훑어보라.
9. 임산복 창업준비자가 가장 많이 들은 소리는
   '얘도 안낳는 추세라 어려울것', '전자파 무서워 임산부가 컴터하겠냐' 였다.
10. 햄버거를 팔려면 동네 햄버거형을 찾을게 아니라 맥도날드 본사 (전문가) 에 가라.
11. 실패한 사람이 더 많아서, 실패자의 접근이 더 쉽고 그 실패자의 소리를 귀담는게 안타깝다.
12. 대박노하우는 까고보면 단순해서, 쉽게 말해주기 싫다. 그래서 말 안한다.
      듣는이의 태도도 별거없다는 식이다. 사람들은 실패담을 더 흥미있어 한다.
13. 엠플, GSe스토어도 돈이 아닌 컨텐츠가 없어 망한거다.
14. 옷이 아니라 스타일과 컨셉을 판다는 생각을 했으면 한다.
15. 로그, 매출분석 표를 손으로 그려보라.
16. 운영자 생각에 이정도면 만드느라 힘들었다고 그냥 완성된 쇼핑몰들이 망한다.
17. 지금은 컨셉없는 쇼핑몰들이 많아 경쟁이 덜하지만
      차후엔 컨셉있는 쇼핑몰만 남을것이라서, 다른 경쟁이 생길것이다.
18. 퍼갈 컨텐츠, 상품이 있어 고객이 고객을 혹은 소문을 물어오는가.
19. 광고비는 매출의 일부로 투자하는것.
20. 4월달에 6월에 팔 물건을 예측하고 운영준비를 해둬라.
21. 팔리지않을 제품을 클릭하게 하는건 고객소모 적이다.
22. 판매가는 사입의 1.8 배 되어야 적정 마지노선.
23. 얻어가는 가치 (소비자 순혜택) 가 지불가격보다 커야 고객은 돈을 쓸것이다.
24. 산골짜기 음식점도 소문이 난다, 쇼핑몰 생리는 무인도사업이 아니다.
25. 세부키워드를 남들이 안쓸때 써서 득을 많이 봤다. 하지만 아직도 많다.

지금처럼, 동대문 3b의
대박행진을 기도합니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혼자 무일푼으로 일궈낸 1위 자리,
올핸 더 높은곳을 향해 도약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