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마케팅이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 1 ARTICLE FOUND

  1. 2010.04.05 먹이와 마케팅사이 (6)




야근하다 맥도날드 홈서비스를 시키면서 든 생각입니다.
김밥천국은 밥값이 쌉니다. 맥도날드는 햄버거값이 쌉니다.
즉, 집에서 재료를 사다 해먹는것보다 돈주고 사먹는게 쌉니다. 편리하구요.
이 경재적 차이는 과연 "대량의법칙으로 설명될까 요 ?



1950 년대에 닭은 68 일이 지나야 식용이 됐습니다.
2000 년대 부터 닭은 47 일만에 2 배이상 덩치큰 식용이 됩니다. (인간이 뭔짓을 합니다)
덩치가 큰 이유는 인간들이 살코기를 좋아해서 입니다.
판매용 닭은 인간이 주는 재조된 사료(?)에 의해
자기가 지탱할 수 있는 몸무게보다 더 비대한 몸집으로 자랍니다. 즉 걷지못하죠
우리가 먹는 치킨은 닭으로 만들지만, 그 닭은 햇빛을 평생 보지 못했던 놈입니다.
걷지 못해서 이녀석은 불쾌지수가 높습니다. 부리로 앞에 닭을 쪼아댑니다.
공격당한 녀석은 도망가야 하지만, 몸이 무거워 어딜 가지 못합니다. 그녀석도 그자리에서 쪼아댑니다.
둘이 가만 앉아서 용호상박 쪼아댑니다. 이게바로 "웃지못할 코미디" 아닐련지,,
치킨게임" 이란 말은 여기서 나온듯 합니다.
그러다 한 녀석이 죽죠. 부패합니다. 냄새납니다.
하지만 암모니아로 세척하면 냄새는 없앨 수 있습니다. 돈과 교환되므로 버리지 않습니다.
그 닭을 사료(?)와 암모니아를 투척시킨 인간이, 이번엔 자기 입으로 넣습니다.
역시 "웃지못할 코미디" 입니다.
미국에서는 해마다 e-coil 이라는 바이러스로 10세이하 아동이 약 20명씩 죽어갑니다.

게다가 "한국" 에서 먹는 재료 대부분이 경제원리에 따라 "해외"에서 옵니다.
도착과정 중엔 냉동 - 냉장 - 해동 - 냉장이 수차례 반복되고
암모니아수로 부패를 막습니다.



이것은 대량의 법칙이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이용해 E마트에 유기농식품관이 있지만, 사실 그것은 유기농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 인터넷에서 친환경을 떠드는 식품역시 포장지만 친환경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값을 더 받아먹습니다. 감히 "마케팅" 이라 말하기도 하지요.
게다가 빈곤층은 이런 코미디적 마케팅으로 완성된 유기농 흉내식품(?)을 사지 못합니다.
분유값 없는 아빠에게 저가 분유는 저항대상이 아닌 환영대상이 됩니다.

아마 아침이 오면, 저는 우유에 미국산 옥수수로 제조된
시리얼을 말아먹을것 같습니다. 모두 마케팅에 의해 몸에 섭취되는 원리입니다.
DHA 우유를 먹어 머리가 좋아지거나 시리얼을 먹어 호랑이 기운이 솟아나지는 않습니다.
먹는것과 마케팅의 얽힘은 ,, 인터넷이란 매체가 한번쯤 정화시켜 줘야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인간의 음식이 '먹이' 혹은 '사료'라 불리우지 않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