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피쉬도 늘 고민중이다.
디지털피쉬는 인지도가 없다.
마케팅회사가 마케팅이 안됐다. 
그러나 일반인들에게 알려진 마케팅회사는 고작 "제일기획" 정도다.
제일기획은 잘나서 알려진게 아닌, 삼성이라는 부모 덕분에 알려졌다.
마케팅회사의 마케팅. 정말 해보고싶은 분야다.

한때 <김미경 강사> 가 TV 에 자신의 이름을 걸 정도로 유명했다.
무릎팍도사에 나오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듯 했으나 곧장 내려왔다.
그래도 김미경 강사는 낫다.
진중권, 변희재 같은 사람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지도 않으면서 유명세만 챙기고 있다.
그들은 아무런 서비스도 하지 않고, 그들의 말은 틀리며, 불쾌한데도 말이다.
사람들은 그런 강한 어조의 비판을 싫어하면서도 찾아봤고
언론도 불필요한 그들의 의견을 실어 날랐다.
김미경, 진중권, 변희재의 공통점은 말을 잘한다는 것.
그들의 또 공통점은 실무력이 없다는 것. (있었어도 빛을 발하지 못함)
실무력 유무에 관계없이 그들은 유명세를 날린다.
이 부류로는 낸시랭 같은 사람이나 OO 평론가" 라는 직업군도 낄 수 있겠다.



디지털피쉬도 생각해본다.
지금의 디지털피쉬는 기업 마케팅부서를 가감없이 까며,
그들의 부족한 양분을 채워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 디지털피쉬가 가야할것은 실학이 아닌, 어쩌면 국가적 흐름과
돈의 흐름에 맞는 <성리학> 이 아닐련지 ?

PS : 제 블로그는 돼, 되, 뵈, 봬, 됐다, 됫다, 체운, 채운 등 ..
ㅓ / ㅔ / ㅏ / ㅐ 표기 및 띄어쓰기가
간혹 맞춤법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맞춤법 만으로 무언가를 평가한다면 제 잘못이겠습니다만.
저는 실생활에서나 쓸법한 언어를 글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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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부터가 글러먹었다.
이 글의 제목은 "불법 아닌 모든것에 유효한 자본주의" 다.
법을 지키면서 돈을 벌자는 소리인데 ...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은 불법을 자행한다.
권력형 비리를 저지르는 관료들은 역사적으로 끊이질 않았으며
수많은 백성들은 그 비리를 손가락질 했으나,
자신이 관료의 자리에 오르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다.

지금의 자본주의 역시 돈을 벌기위한 행동들이다.
그 행동들이, 모두 합법적인가 ?? 를 따저보면,
불법 반, 합법 반이다. 그리고 걸리면 재수없는거라 혀를 찰 수 밖에 없다.
다들 불법으로 레이스를 하는데, 나만 정통적 방식을 고수할 순 없는 노릇.
마케팅 역시 마찬가지다.
요즘은 기업들이 더 "이거 은밀하게 작업 안됩니까?" 라 접촉해온다.
그래서 "은밀하게는 안해요"라 하면, "배가 불렀군" 하며
딴곳과 덜컥 일을 시작한다. 




은밀한 작업은 불법이다. 그러나 그~~렇게 불법이라 할 수 없는 정도다.
예를들자면 불법주차, 제한속도 초과운행 같은 ??.
빨리 갈 수 있다. 그리고 운 좋으면 주차료도 무료다.
기업은 주차료를 주지 않는다. 대충 대면 되는데 왜 주차장을 찾아가 돈주고 파킹해서
다시 이곳까지 걸어오는 수고를 하냐며 .. 융통성 없다고 손가락질이다.
효율성만을 평가하는 기업의 마케팅 앞에, 우리같은 작은 에이전시는
어쩌면 늘 ... 불법과 합법의 줄다리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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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이름 떼고, 
외부 아웃소싱 업체들과 편하게 1주일 근무할 실력도 없다.
하지만 나는 그 소싱 업체들에게 일을 준다.

한 업체 관계자의 말입니다.
실력위주가 아닌, 회사 명함 위주로 돌아가는 ..
그리고 외부 업체들은 영업을 위해, 이 사람들에게 공물도 바치구요.
그러다 보니 기업의 일개 사원이지만, 마치 자기가 기업 창업자인냥 어깨가 빳빳합니다.
어려운일이 생기면 외부업체에 "잘 해줄테니 이번만 도와줘" 라며
서류작업까지 무보수로 시키곤 하죠.
하지만 일을 물어다 주는데는 실력있는곳이 아닌
자기 수발 잘 받들었던, 공물 많이 바쳤던 곳에다 일을 꼽습니다.
물론 뒷거래조로 현금도 cash back 받는이도 있구요.
집에 돌아가면 마누라의 잔소리, 월급이 이게 뭐냐 구박받는 한 가정의 남편이니까.
아이의 사교육비를 위해서라도, 뒷돈 해주는 업체랑 손잡는게 여러모로 좋은가 봅니다.



마케팅 시장에도 ..
엄연히 세월호같은 비상식적 논리가 성행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에서 마케팅, 광고 공부를 하시는 여러분.
지금 저희 현업자들은 .. 이 거지같은 논리를 부술 수 없습니다.
마케팅, 광고일을 정말 하고 싶은 열정이라면. 이 세월호같은 마케팅시장의 패턴을
누군가가 나서 바꿔줬으면 합니다.
못난 지금의 사회생활 선배들에게 멋있게 침을 뱉어 주십시요.
너희가 개같이 만들어둔 판 덕분에 이모양 이꼴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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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 건강해지길 바란다면 ▲ 눌러주세요.


병원이 원하는 마케팅은 딱 한가지다.
병원에 방문자, 내원환자가 많이 오게 하는것.

그래서 대형 병원의 마케팅은 별도의 마케팅팀을 구축하기도 하고
월 10억원의 광고비를 쓰기도 한다.
특히 안과(라식,라섹), 성형, 미용 분야에서의 인건비와 광고료는
공급도 많고, 수요도 많아 그 가격이 참 쌔다.
"아프다" 는 이유로 내원하는게 아닌, 아프지 않은 환자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식이므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마케팅 대상자가 넓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
경쟁 덕분에 광고료는 오르고, 안타깝지만 시술가격은 떨어졌다. 
보톡스가 4만원, 전체 점/잡티제거가 10만원, 라섹이 60만원이 됐다.


그러면 작은 병원은 어떻게 하나 ?.
결론은 월 500만원 내외의 광고, 마케팅 Setting 이라 말하고싶다.
사이트개조, SNS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활용, 블로거 모집, 네이버 SEO 최적화를 
기본 Setting 으로 하고, 언론홍보와 체험단 등을 보충한 후 
사이트 방문자의 Action 을 높일 프로모션을 걸어야 한다.
또, 지역 키워드는 (예를들어 분당이라면 분당 + 보톡스", 일산 + 필러" 식) 무조건
최상단에 어떤 방식으로든 노출되어야 한다.
이 작업을 6개월간 진행하고, 7개월차부터 수익과의 계산을 따져야 한다.

인터넷이 세상을 많이 바꿨다.
소문난 의원보다, 소문내는 의원이 더 흥하고 있다.
수많은 관련 어플리케이션의 등장, 모바일에서 인터넷을 더 접근하는 사람들,
조작되어 올라오는 후기, 끝없이 올라가는 치열한 키워드광고 단가 ..


최근 원격의료 관련한 이슈도 있고, 의협은 파업을 했다.
안정적 직업의 대명사였던 "의사" 의 파업은 사회뉴스를 장식했다.
그 이면에, <인터넷광고의 효율성저하> 가 한 몫 거둔것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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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을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한다.
정말 스킨푸드" 처럼, 원래 그 가격에 팔면 되잖아. 왜 세일을 이렇게 자주 해 ?". 란 
광고 카피에 심하게 공감하는 나로서 .. 미샤, 페이스샵, 토니모리, 에뛰드, 네이처리퍼블릭 같은
저가 화장품들은 세일 기간 때 판매량이 엄청 늘어난다.
그 세일 기간에 마케팅의 양도 늘린다. 그들의 마케팅 예산은 제품에 투자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 화장품의 2%만 재료값이라는 말이 사실이긴 사실인 것 같다.






이들의 세일은 이해가 안된다.
소비자들이 그렇게 호구로 보일까 ?, 싶지만 .. 정말 호구인가 보다.
세일 기간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원래 5천 원 자리인데, 1만 원에 팔고 있었다는 것에 화가 나야 하는데 말이다.
이것을 소비심리"라 부르려니, 씁쓸하다.

그리고 또 이해되지 않는 것은.
많은 저가 화장품들이, 똑같은 패턴의 마케팅을 한다는 것.
위 그래프를 보니, 거의 복사-붙여넣기 수준이다.
이 많은 기업들이, 왜 특별한 것 하나 하지 못할까 ?,
<차별화> 는 꼭 애플, 코카콜라, 맥도날드, 삼성 쯤 되야 할 수 있는걸까 ?
TV CF까지 내걸고, 아이돌을 모델로 세울 만큼 
자본력까지 있는 그들이 ..
왜 그저 그런 걸 베낀 듯, 나열된 듯 앞뒤로 열맞춰 
똑같은 방식의 마케팅을 고수하는지 ..
이해되지 않는다. 아마 그들도 이해는 안될 것이다.
그 마케팅 실력의 부족은 제품에 투자될 비용을 광고에 투자되게 만든다.
덕분에 우리 소비자는, 화장품의 제품성이 아닌, 수많은 세일과 마케팅에 지갑을 털린다.
무능한 마케팅으로 무장한 화장품이 아닌, 좋은 화장품을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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