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박지성 | 5 ARTICLE FOUND

  1. 2013.10.15 기업에게 좋은 마케팅 (2)
  2. 2010.11.07 박지성, 2골 ! (6)
  3. 2008.04.24 박지성 치킨너겟? (20)
  4. 2008.03.31 무조건 알려보자, 아이템이 똥이든 된장이든 (32)
  5. 2008.02.20 대한민국표 '박지성' 설레발, 너무합니다 (12)


제목이 기업에게 좋은 마케팅" 입니다.
즉, 기업에 취직하셔서 마케팅업무, 부서에 근무하는 분께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약 6년간 기업과 일하며 느낀, 또 아쉬운 것들입니다.



1. 자존심을 버려주세요
당신은 4년제 대학교 졸업 후 여기저기 취업원서를 내다 대기업에 들어왔습니다.
대부분의 기업은 구닥다리 수직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아무리 좋은걸 내놔도, 위에서 NO 하면 NO. 까라면 까야죠.
당신이 삼성, LG, 현대 혹은 그 이하의 대기업에 다닌다 해서
당신이 이건희, 구본무, 정주영급 인사이트를 가진 인물은 아직 아닙니다. (착각을 많이 합니다)

2. 윗사람을 설득할 힘을 가지세요
윗사람들은 .. 트인 사람도 있으나, 막힌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모 기업 마케팅부서 간부급 인사가 .. 배너를, 벤허" 라 받아적은것은 제가겪은 일화입니다.
그런 윗사람이 NO 한다고, 모든게 막히면 .. 보통은 막혔네 ~ 하고말지요.
하지만 그만큼 당신은 성과도 내지 못합니다.
윗사람과 친하게 지내라 = 윗사람에게 지식을 주세요.
단, 윗사람들은 아랫사람에게 뭘 배우는걸 끔찍히 싫어합니다. 자존심이 있으니까요.
그니까 친하게 지내둬야 합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가르쳐보세요. 잘한다 잘한다 칭찬하면서 ..
그럴려면 당신도 많이 배워야 합니다.
하루하루 빡빡한 문서놀음에 치여 배움을 게을리하면
당신도 15년 후, 페이스북을 페잇스북이라 받아적는 윗사람이 됩니다.
무식한 상사를 둔것은 처음엔 무죄, 나중엔 명백한 당신의 유죄입니다.

3. 배우세요
기업이라는 타이틀로, 기업이 내놓은 돈으로
여기저기서 입찰을 받아 마케팅 대행업체를 불러 일을 할겁니다.
그 대행업체 들에게 지시할 만큼의 지식이 있나요 ?
아니면 배우세요. 그들에게 배울려면 (1) 자존심을 버려주세요" 가 먼저겠지요.
불러서 온 사람이니, 기업에서는 갑" 으로 안봅니다. 그렇다고 을" 로 보셔도 안됩니다.
당신도 이건희, 구본무, 정주영이 아니라면 .. 같은 을" 입니다.
대행업체들간 경쟁은 치열합니다. 기업 전사마케팅은 보통 윗선에서 짜고치는 대형 마케팅회사가
효율성 보다는 인맥으로 훑어 다 가져가지만. 치열함에서 수년간 살아남은 업체들도 많습니다.
나름의 살 깎는 노력을 합니다. 그 노력은 당신들처럼 문서놀음이 아닌, 
효율성을 내뱉어야 하는 노력이기에 이색적으로 값질 수 있습니다.
그들을 불러들여, 회사에서 돈도 내주니 .. 당신에게 더 할 나위 없는 배움의 시간입니다.
그 배움으로 (2) 윗사람을 설득하세요.

4. 기회를 가지세요
어느정도 반열에 오르면, 기회를 갖어보세요.
회사라는 뒷받침이 있는 한 .. 공을 차야 골도 들어갑니다.
물론 헛발질, 최용수 독수리슛, 개발, 자살골 등등 숫한 실수가 있겠으나
현명한 윗사람이 안목넓은 히딩크가 아니라면, 박지성같은 초라한 선수는 빛을 보지 못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기회를 갖어보셔야 합니다. 성과중심의 기업사회에서,
특히나 마케팅분야의 성과는 공격수가 쌓고 수비수는 잊혀집니다.

저는 작은 마케팅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들과 보통 일을 합니다.
저희 제휴기업의 윗분들이 이 글을 보면 기분 나빠 하겠지만,
저를 아는 사람은 그렇지 않을겁니다. 까불고있네 ~ 라 보여질 수 있으나 ..
그 말이 틀리지 않았기에 감히 제 블로그에 제 맘대로 글을 씁니다.
물론 .. 저부터 잘 할게 산더미 인것도 잘 압니다 ㅠ_ㅠ





박지성, 2골 !

생각돌기 2010.11.07 13:37


울버햄튼이라는 약팀과의 경기.
1:1 로 비길뻔한 경기.
2:1 로 이겼고, 두골을 모두 박지성이 넣었다.
참. 대단하다.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박지성 !
축구공은 둥글기에, 박지성이 이렇다 저렇다 말하지말고.
그저 그를 응원해주고 싶다.





한국사람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러운 축구선수.






박지성이 맨유에서 선발로 자주 나오기 시작하자
한국의 축구팬들은 다시 열광하기 시작했습니다.
박지성은 한국축구의 간판과도 같고, 그가 한국축구에 의미하는바가 크기때문에 ( 가히 영웅적이죠 )
현재 박지성이 맨유에서 4-5 분만 뛰어줘도 한국은 대단히 영광스러워하는 모드입니다.

불과 몇년전엔 효리마케팅이 있었습니다.
무조건 효리를 등장시키는 거죠. 효리바지, 효리치마, 효리메이크업, 효리맥주, 효리자동차 등등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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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가 타고다닌다는 이유만으로, 닛산에서 나온 자동차가
효리자동차로 군림한 판에,
그렇다면 요즘 대새인 박지성 마케팅 어떨까요 !!?

박지성이 축구하는날엔, 야식집이 바빠진다는거 우스겟소린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제 직장동료가~ 새벽에 박지성 나오는 맨유 vs 앙리나오는 FC바르셀로나
축구 시작하기전에 시킨 치킨이, 전반전 끝날때 배달됬다 하네요 ㅎ

발빠르게 "박지성 치킨너겟" 같은거 하나 만들어 팔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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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형래씨의 영화였던
  용가리의 부스러기인
  "용가리 치킨너겟"은 아직도 팔리고있고,

  한때 김국진이 잘나갈땐 "국진이빵"
  김용만이 잘나갈땐 "용만이호빵",

  그렇다면 지금, 박지성 xxx 가 빨리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왠지 대박날듯 ㅎ
  대구인가 대전에 박지성길이 있다하고,
  이제 박지성빌딩이 세워진다던데 ,.,
  박지성길과 박지성빌딩은 팔아먹는게 아니니까 ..


곧 누군가가 박지성네 메니지먼트와 계약해서 박지성 xxx 를 등장시킬것 같습니다.
박지성 치킨너겟 괜찮을듯 ㅎㅎ






얼마전 축구 남북대결이 한번 있었습니다.
남한의 박지성과 북한의 정대세가 한판 붙는다고 난리가 났었지요.
결과는 0:0 의 90분간 헛발질, 아주 지루했다는 평이였지만,
경기 전에는 정말 통일이라도 될듯이 날뛰던 언론들의 축구러쉬가 대단했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남과북의 대결만 있었던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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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남북대결 뿐만 아니라, 전세계 122개국이 축구 국가대항전을 펼쳤던 날이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영국과 프랑스,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의 축구강국들의 한판도 벌어졌고
데이비드 베컴의 100 번째 a메치도 성사되는 날이였습니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잘 모릅니다.
이미 관심은 남북전에 쏠릴만큼 쏠려있기 때문입니다,.

귀사의 사업, 얼마나 좋은 아이템을 갖고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남들에게 "설레발" 치며 이리저리 "알림" 행위를 하고계시는지 되짚어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이템은 남북축구대결 정도밖에 안되도, 영국과 프랑스의 축구대결을 수면아래로 잠수시킬 정도의
이 사례를 보시고, 아이템이 중요한지 마케팅이 중요한지 검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넷물고기만의 마케팅생각 오늘은 역까지 ~ ^^






한 3년째 계속되는것 같습니다.
마치 박지성이 맨유의 핵심맴버 인듯 말하는 한국언론, 사실 좀 너무하다 싶습니다.
사람들은 알고있습니다. 박지성은 그저 1.5 군에 불과하다는걸 말이죠.

혹시 이 블로그를 보시는 친애하는 블로거님 께서는 ..
첼시의 핵심 선수이며, 매번 선발출장하는 최전방 스트라이커 드록바출생국가가 어딘지 아십니까 ?,.
모르신다구요 ?, 그렇다면 세계인들이 맨유의 1.5군 선수 박지성이름을 알까요 ?,
혹시 박지성을 안다 하여도 ,, 박지성출생국가가 어딘지 알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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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포츠지에서 주워들은 내용인데, ( 정확한진 모르겠습니다 )
영국을 비롯해서, 세계 축구팬들의 87% 는 박지성을 모른다고 합니다.
나머지 13%는 박지성을 대충 본적은 있는것같다 하고, 그 13% 중 40% 만이 박지성이
한국사람이라는 사실을 안다고 하네요 ..박지성1.5군 선수 혹은 로테이션 선수 입니다.
같은 맨유에서도 솔샤르제라드피케 같은 슈퍼서브의 위치는 절대 아닙니다.

허나 한국에서는, 맨유의 시합이 있는날이면 맨유와 어느팀이 시합을 하고,,
그 팀의 주요선수는 누가있으며, 객관적평가는 어느팀이 왜 우세할것인지를 점치는게 아니라,
한국에서는 오직 박지성, 박지성, 그뿐인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한국에서 박지성이 풀타임 ( 90분 ) 동안 뛰면, 거의 언론은 난리가납니다.
아니, 후반 10분만 뛰어도 각종포털사이트에 1면을 장식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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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그림은 오늘자 네이버 메인, 박지성관련 이미지1개, 줄기사 1개가 메인에 걸려있다 )

이렇게 3년째인것 같습니다. 박지성의 설레발에 더 좋은 언론기사를 볼 수 없는 네이버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네이버가 메인에 걸어주면,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최대 화제거리가 되고마는 현 실정에서 ..
박지성의 이야기는 조금 줄어들어도 좋지않나 생각듭니다.

시간이 지나고보니, 박지성은 나오지도 않았더군요 .. 휴 =3
그날 BBK 특검도 막바지였고, 숭례문도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태안사태며 삼성사태도 현재진행중인데
박지성 이야기로 , 전국민이 동시다발적으로 다수의 정보를 흡수하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