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병원마케팅 | 3 ARTICLE FOUND

  1. 2015.06.01 호구를 만나야, 생존하는 사업
  2. 2014.03.26 병원마케팅의 아쉬운 진실
  3. 2014.01.29 병원마케팅, 함부로 누르지 마요 (2)



조금만 더 검색해보면.
주변 몇명만 .. 그 분야에 빠삭한 사람이 있다면
몇 다리만 건너면, 그 가격이 아님을 알 수 있는 시대에도.
호구를 만나야 생존하는 사업들이 많다.



얼마전 .. 중고책을 팔아넘길때도 그랬다.
알라딘 중고서점은 3천원을 받아주는 "상실의 시대"를
중고책 방문매입 청년은 "안사가도 되는걸 받아준다" 며 250원을 쳐줄테니 감사히 여기란다.
면전앞에 두고 나를 아주 호구로 봤다. 그에 속은 내가 바보다.
세상은 그렇게 "상호 불신" 을 낳는다.
그 정도 책값 차액은 .. 그 청년 둘이 트럭타고 왔으니까
그 수고비 정도로 가볍게 넘길 수 있다지만,

가끔은 그런 호구짓에 사람목숨이 오간다.
병원마케팅이 그렇다.
내 몸 스스로 자정치유 되는 정도의 질병이라도.
양심없는 의사를 만나면, 
돈벌이식 의료행위에 호구 눈탱이를 맞아,
쓸데없는 수술을 권유받고, 간혹 (?) 목숨을 잃기도 한다.
얼마전, 그런 병원들의 고름은 방송을 통해 터졌다.
그런 병원들은, 광고대행사를 수없이 접촉하고 광고중이다.




즉, 호구를 만나야 생존하는 사업은 위험하다.
정신을 쏙 빼놓고, 소비자가 잘 모른다는 이유로 사람 심리 건드려가는 사업들이 많다.
대표적으로 병원, 중고차 판매상, 술집 등이 그렇다.
정신 못차리게 몰아붙인다면,
욕먹고 협박 받더라도 빠져나오자는 나만의 소비철학도 생겼다.

마케팅도 마찬가지, 대행사 잘못 만나면 눈탱이는 복리로 쌓인다.
회복할 수 없을 만큼, 눈탱이를 맞고 오면. 호구의 왕이라는 타이틀만 얻을 뿐.
그 무엇도 남지 않는다.
호구를 만나야 생존하는 사업장에게 적선하지 말라.
충분한 검색이 필요하다.






병원이 건강해지길 바란다면 ▲ 눌러주세요.


병원이 원하는 마케팅은 딱 한가지다.
병원에 방문자, 내원환자가 많이 오게 하는것.

그래서 대형 병원의 마케팅은 별도의 마케팅팀을 구축하기도 하고
월 10억원의 광고비를 쓰기도 한다.
특히 안과(라식,라섹), 성형, 미용 분야에서의 인건비와 광고료는
공급도 많고, 수요도 많아 그 가격이 참 쌔다.
"아프다" 는 이유로 내원하는게 아닌, 아프지 않은 환자를 업그레이드 해주는 식이므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하고, 마케팅 대상자가 넓다는 장점이자 단점이 있다.
경쟁 덕분에 광고료는 오르고, 안타깝지만 시술가격은 떨어졌다. 
보톡스가 4만원, 전체 점/잡티제거가 10만원, 라섹이 60만원이 됐다.


그러면 작은 병원은 어떻게 하나 ?.
결론은 월 500만원 내외의 광고, 마케팅 Setting 이라 말하고싶다.
사이트개조, SNS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 활용, 블로거 모집, 네이버 SEO 최적화를 
기본 Setting 으로 하고, 언론홍보와 체험단 등을 보충한 후 
사이트 방문자의 Action 을 높일 프로모션을 걸어야 한다.
또, 지역 키워드는 (예를들어 분당이라면 분당 + 보톡스", 일산 + 필러" 식) 무조건
최상단에 어떤 방식으로든 노출되어야 한다.
이 작업을 6개월간 진행하고, 7개월차부터 수익과의 계산을 따져야 한다.

인터넷이 세상을 많이 바꿨다.
소문난 의원보다, 소문내는 의원이 더 흥하고 있다.
수많은 관련 어플리케이션의 등장, 모바일에서 인터넷을 더 접근하는 사람들,
조작되어 올라오는 후기, 끝없이 올라가는 치열한 키워드광고 단가 ..


최근 원격의료 관련한 이슈도 있고, 의협은 파업을 했다.
안정적 직업의 대명사였던 "의사" 의 파업은 사회뉴스를 장식했다.
그 이면에, <인터넷광고의 효율성저하> 가 한 몫 거둔것은 확실하다.






병원의 문제는 환자유치. 여러명의 환자가 와야합니다.
인터넷에서 환자를 끌어오고 싶을때, 보통 네이버에 "병원마케팅" 이라고 검색할겁니다.
그 병원마케팅 이라는 검색. 한번 클릭할때마다 그 광고주는
네이버에 5천원, 7천원씩 내야합니다. 
당신이 채용한 간호사의 오늘 점심값은 얼마입니까 ?





병원마케팅이라 검색하면 나오는 광고들.
모두 나에게 일을 달라는, 구애의 목소리 입니다.
그 구애의 목소리를 내기위해 해야할 일 ??,. 전문성구축이나 
포트폴리오 제작이 아닙니다. 네이버 맨 윗자리에 자리잡기 위해 돈을 내면 끝납니다.



병원마케팅이라는 검색에 맨 윗자리는 한번 클릭에 9,760원.
월간조회수 1,862회네요. 1천번만 맨 윗자리 업체를 클릭하더라도
9,760,000원 (구백 칠십만) 입니다.


2위 자리는 4,630원. 1위와 한번 클릭에 2,000원 넘게 차이나네요.
1위가 제정신이 아니군요. 
아무튼 이런 복잡 / 미묘한 광고세계가 있습니다.
네이버에서 보이는 광고, 함부로 누르지 마십시요.
그리고 그 업체의 전문성도 함부로 믿지 마십시요. 네이버는 이윤창출을 최고목적으로 하는 기업이고
그 기업이 내놓는 검색순위는 내 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