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북산 | 1 ARTICLE FOUND

  1. 2009.09.18 미투데이는 북산 (12)




미투데이를 엊그제 한번 해봤습니다,
트위터는 해봤던지라, 미투데이를 한번 써봤는데요.
불필요하게 트위터를 배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의 트위터는 미국인들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해줄것을 목적으로 하기때문에
이미지나 글자가 굉장히 짧고, 음 한마디로 구글스럽습니다.
트위터가 미국웹의 성격을 잘 반영한 결과죠.
헌데 미투데이는 한국인을 대상으로 합니다. (150 자 단문서비스가
한국에서 먹힐지 자체가 걱정스럽습니다만)
그렇다면 한국인 입맛에 맛는 네이버 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은 어떨지요.

일례로 미투 가입하면 아래와같은 환영메일이 옵니다. 아무 이미지도 없습니다 (하늘테두리는 제가침)
너무 네이버스럽지 못한 밋밋함이란 ;;





그리고, 트위터는 유명인들이 마케팅을 대신해준거나 다름없습니다.
오바마가 당선직후 올린 메시지가 가장 강력했을거라 봅니다.
한국도 김연아 때문에 트위터를 많은사람들이 알아봤구요.
그 유명인 마케팅, 네이버는 권지용 신보와 산다라박의 일상을 다뤄주는걸로
대신하고 있는데요.





마케팅방식은 네이버 스러우나
서비스방식은 트위터 스러운
현재의 미투데이는
자신감을 잃어버린 채치수 같습니다. (비유가 꾀 적절치 못하지만 ;;)





사람들은 현재의 네이버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점유율 80%가 그것을 대변하고 있는데요. (저 포함 싫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nhn 이 미투데이를 사왔을때 그 자신감도 분명히 있었을텐데
본모습을 잃어가며 신현철을 의식해 따라하던 채치수의 안습이 생각납니다.
이길려면 강백호가 필요합니다. 미투데이의 강백호같은 서비스는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