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블로거 | 9 ARTICLE FOUND

  1. 2015.09.18 블로거, 언론보다 착한건가 ?
  2. 2013.01.22 삼성 블로그에 수많은 사공
  3. 2011.11.22 블로그에 대한 오명
  4. 2011.01.07 감사하다 (6)
  5. 2008.10.31 블로그 하면서 생긴일-3 (116)


다음은, 한 블로거의 글 목록입니다.






딱 봐도 알겠지만.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에 나온 단어로 글을 씁니다.
본인이 잘 아는 글 절반에, 나머지 절반은 광범위한.
인기있는 단어로 글을 씁니다.
그렇게 해야, 방문자가 유지되기 때문이죠.
방문자가 많아지면 파워블로거가 되고.
광고수익도 얻습니다.

매우, 언론사와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자극적으로 광고를 쓰는 언론사, 다 관심을 사서,
방문자를 끌어와야, 광고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얼마전, 새누리당은 인터넷 포털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의적인 편집과 음란성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 아이들한테 보여주기 싫은, 그런 게시물 같습니다." 라는 말로.
자극적 기사의 헤드라인을 꼽았죠.



자극적 기사는 없지만,
본인이 모르는 분야까지 광범위하게.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포스팅을 계속 올리는 개인이,
기업보다 착하다는 논리는. 세우기 어렵겠습니다.







삼성전자 블로그는
참 여러사람이 운영한다. 물론 블로그운영만 하는건 아니겠지만 ...
하루에 글 2~3개 정도 올라오는 블로그에 이 많은 사람이 투입된건,
그만큼 여기저기서 컨텐츠 퍼나르지말고, 창조적인 컨텐츠를 직접 만들고,
그 컨텐츠를 사람들에게 거부감없이 보여주고
( 그럴려고 온라인홍보그룹에서 투입되었으리라 믿는다 )
삼성의 이미지를 좋게 하고, 삼성의 신제품을 자연스레 알렸으면 좋겠따.


블루로거
스토리텔러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도 많다.
나도, 내 주변 블로거도, 다 자기 직업 / 자기 사업 하면서 짬짬히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하루에 2~3천명 방문자와 소통하는데 딱 1명, 자기 혼자서 다 하는데 ..
저 많은 인력을 보니, 삼성은 하루에 20만명쯤 오나보다.






저는 인터넷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블로그로 회사를 홍보한다" 는 해석도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

인터넷마케팅 회사를 운영하면서
블로그를 하지 않는것" 도 문제 아닙니까 ?

사실. 저는
블로그를 이렇게 방치하는것이 더 큰 문제로 보입니다.
회사의 이미지에 굉장히 안좋아 보입니다.
저희회사 웹사이트의 칼럼연재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6년차
계속되고 있는데. 블로그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쭉 하다가
언제부턴가 손이 안갑니다. 이 글도 1달만에 쓰는듯 하네요.
방치하는듯한 요런 모냥세, 더 안좋아 보입니다.
인터넷 마케팅 회사가 블로그가 없다는건 좀 말이 .. 음 .. 되나요 ?

블로그로 회사 홍보한다는건 맞는 얘기입니다.
제가 운영하는게 인터넷 마케팅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이크 !!!





얼마전, "유료포스팅" 이란 글을 쓴적 있습니다.
http://www.marketings.co.kr/482
책을 보내주세요 ~ 라는 글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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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다보니, 종종 블로거님의 정성을 받는일이 생깁니다.
그때마다 제가 많이 부족하고 모잘라서 주시는 " 동냥" 이라 생각하며 너무 감사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정성이 담긴 선물엔 "이게 얼마짜릴까" 란 자본가치적 잣대로는
판단할 수 없는 분명하고 뜨거운 감동이 서려있습니다.
제가 워낙 모자란지라, 저는 저에게 주신 말씀한마디, 댓글하나에도 거듭 고맙고 감사한데,
이걸 손에 받아들면 어떻겠습니까. 정말 감동이고, 감사드립니다.
해드린것 하나 없는데 맨날 받아먹기만 하니 쑥쓰럽요 끄응;;

보는이에겐 염장샷일수 있겠지만 (^^), 블로그를 통해 받은 선물인 만큼,
"저 잘 받았어요" 를 알리는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우육님의 공주님이 주신 안경테 입니다. (그대로만 자라라, 남자들 적당히 울리고;;)
안경테를 두달전에 받았는데 지금 글을 쓰네요.
우육님은 경북농업대학 출강할때 한번 만나뵈었습니다.
그러니 .. 우육의 따님은, 누굴닮아 이리 예쁘죠 ? ㅋㅋ (죄송!)



안경은 여성용이라, 제가 모시는 존경하는 여친님께서 당연한듯 가져가 주셨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이리 비싼 안경테를 모질한 저에게 퍼주시니 감사합니다 ㅠ_ㅠ 흑흑;; 감사.

그리고, 대학강의때 제가 좀 목을 많이 아파하는게 티났나 봅니다.
그래서 목관리좀 잘하라고, 학생분께서 배즙을 보내와 주셨네요. 배즙보다 더 눈물나는건




고맙다는 한장의 포스트잇 이였습니다. "돈받고 하는 강의가 뭐 고맙나" 할 수 있겠지만,
이렇게 챙겨주시는 마음씀씀이, 목 아플때 배즙 드시라는 한마디로 벌써 8옥타브까지 가능하게 만듭니다.
다음엔 목 안아프게 강의할게요 ㅠ_ㅠ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날아온 배즙..



럭셔리한 포장의 향기담은 生배즙. 이 역시 학생님께서 주신겁니다.
정말 향기가 메코로로롬 하니, 알짝찌근 달짝쌉쌀 해부러요.
이렇게 맛있는 배즙은 진정 처음먹어 봅니다. 이거먹고 목구녕 찢어져도 안아픈척 할게요 ㅠ_ㅠ
고맙습니다 흐미~



요건 프레쉬덕 님께서 보내주신 무항생제 오리고기 입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이거 쫌 비쌀듯 싶은데 후덜덜ㄷㄷ
더군다나,, 저는 혼자사는 독거노인이라,, 주신음식을 정말 제맛 내면서 먹을 수 있을지
한참 고민되네요 흐흐, 그래도 잘 후라이펜에 지져서 보양해 보겠습니다.
스태미너 찰찰 넘치는 하루 만들께요. 감사합니다 넙쥭 !!!

글고,

겨울이 오니께, 건조한 피부에 좋다던 세타필 3종 선물세트도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세타필은 제가 아는것 그 이상으로 엄청나게 유명한 브랜드였습니다.
프랑스, 미국 등등 70개국에서 .. ㄷㄷ
제 누님도, 아토피증상이 있는 조카녀석에게 이 세타필을 발라주고 있다네요.
아토피나 피부보습에 좀 짱이라는데,. 저 3종세트가 좀 비싼걸 알아챈 여친님께서
역시나 당연한듯 몽땅 가져가 주셨습니다. 나도 피부 건조하다는 말은 듣는체도 안하고 ㅠ.
세타필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ㅠ_ㅠ)

그리고, 미탄님께서 써주신 저에대한 이야기는, 눈물 쏙 빼는 좋은 선물이였습니다.
link : 인터넷을 헤엄치는 넷물고기
미탄님의 말씀을 쭉 읽어내려오다, "이건 현재의 나에대한 이야기가 아니고
내가 꿈꾸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라고 결정내렸습니다.
하지만 미탄님께서 저를 그렇게 오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네네 ~~~ 지금 쓰는 글의 제목은 미탄님 말씀처럼 블로그하다 생긴 일 넘버쓰리 입니다. (^^)
너무 감사드립니다. 과분한 블로거님의 온정에 감사드리려 국어사전을 찾아봐도 적당한 단어가 없네요.
이럴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라 해야겠지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애정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정말로 착하게 살아야 겠습니다.
제가 블로거님께 딱히 잘한것도 없고, 하루에 몇만명 왕래하는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남들처럼 이벤트한번 안했고, 뭐하나 드린것도 없는데 모질이 핫바지인 저에게
주신 정성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