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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5 서점에 갔습니다 (12)



어제, 제 초판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음 그럼 책이 서점에 깔리는건가 ? 라고 생각하며 흡족해하고 있었는데요
( 일생을 살면서 몇번 생기지않을 희귀한 일 이라서 매우 들떳던건 사실입니다 ㅎㅎ, 
방정맞게 보였다면 죄송 )

여자친구 님께 발렌타인데이를 빙자, 
초콜렛을 하나 받아내려는 심산으로 저녁에 신촌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근데 여자친구 님께서는 핸드폰 밧데리가 엥꼬나셔서 저를 20여분간 기다리게 했지요.
20분 기다려도 저는 화내지못합니다. ( 아 ~ 여남평등이 이뤄졌음 좋겠다 ㅠ_ㅠ )
그사이, 그 기다릴시간을 때우러 여느때처럼 잠자코 서점엘 갔습니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봐버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 책이 진열되있는 모습이, 뭔가 뭔가 기분이 참 아삼삼 하더군요. 
위아래로 하나씩 깔려있는걸 보고
더 기뻤습니다. ( 제가 서점에 있는사이 아무도 책을 사지도, 보지도 않았지만 ㅋ )

잘난거없는 저를 잘 봐주신탓에 출판사에서 책까지 내주시고 ~
아무쪼록 책이 많이 팔려서, 제가 기부하고있는 자애원에 
기부금이라도 더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졸렬한 ( 졸렬"은 정철상 님께서 쓰신 말씀에서 도용 ) 
글자모음으로 엮인 책인만큼 많이 수줍기도 하네요.
그래도 서점에서 만나니 나름 기뻤습니다. (^^)

혹시 이 포스트를 보실분이 계실것같아, 책에 나온 도움주신 분들을 이곳 제 블로그에 옮겨,
다시한번 도움주심에 감사말씀 고개숙여 올립니다. 
보잘것없는 저에게 입한번 뻥끗해주신것부터
보살펴주시기 까지 너무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서 죄송하기도 하구요.

도움주신 분들 : 못난 아들녀석을 강하게 키워주신 나의 종교 부모님,
마케팅을 처음 접하게 해준 디지털피쉬
윤유경 국장님,
버릇없는 마케터를 해고하지 않고 월급까지 잘 챙겨주시는 김해진 이사님,
영원한 친구이자 평생을 함께할 프로모터 김태경님,
그리고 제게 많은 기회를 주신 다음카페 내가게송신호 형님,
웃음활력소인 밀키스토어 박지연 대표님,
인터뷰에 응해주신 펀펀걸 송현지 대표님,
카페24이시환 감수님,
코리안클릭 이선영 본부장님,
매월 좋은기회를 주시는 강남 마케팅 엔지니어 코리아,
비법닷컴 김성숙 PD님,
비비컴출판 정도환 과장님,
정신적인 버팀목이 되어준 사랑하는 미자에게 고개숙여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못난 제 주변에 변함없는 고목처럼 자리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