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삼성 | 24 ARTICLE FOUND

  1. 2012.08.25 애플소송 패러디
  2. 2012.07.23 삼성이 아닌 삼촌.
  3. 2010.06.06 마케팅핵심 중 하나 (3)
  4. 2009.04.27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20)
  5. 2008.09.06 대학생 PR전략 컨테스트 (41)

 

 

애플이 소송에서 압승을 거뒀다 합니다.
그런데 이해하기 힘든것 중 하나는,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 모양은
애플의 고유디자인이며, 이를 삼성이 침해했다 " 는게 있네요.
저역시 고개를 갸우뚱 했는데.
그것을 패러디한 컨텐츠가 봇물을 이루는듯 합니다.


출처 : http://igalphone.com/gnu4/bbs/board.php?bo_table=apple&wr_id=316

 

 

 

 

 

 

 

 

 

 






국내 패러디 티셔츠시장이 있습니다.
과거 푸마 (puma) 를 모방한 파마, 피마, 다마 .. 뭐 많은
시리즈들이 나왔는데. 최근 국내 패러디 티셔츠는
오빠, 곧미남, 오늘생일, 반장 등 한국어가 씌여진 모자형태로
변한것 같더군요.

그리고 오늘 본 ..
출시된지는 꾀 되 보이던데. 그래도 재밌어서 올립니다.
또하나의 가족. 삼촌.

 



12,000 원입니다. (^^)
마케팅하기 좋은 상품으로 보여 올려봅니다.





최근 월드컵입니다. 월드컵때 마다 마케팅의 핵심은
"우리는 16강에 갈 수 있다"
는 것입니다.
하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한국은 아르헨티나에 밀리고
그리스에 밀리고, 나이지리아에 밀립니다.
피파랭킹이 아무리 의미가 없다지만 가장 통용되곤 있는데
아르헨티나는 7위, 그리스 13위, 나이지리아 21위로, 이 셋을 다 합해도 41위. 우리나라는 47위 입니다.
1무 2패의 확률이 가장 높은게 객관적이나 이 말을 한국사람 앞에서 하면 안됩니다.
사실이지만 기분이 나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말은, 기분좋은 쪽으로 "우리는 16강에 갈 수 있다"고 해야합니다.

정치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들 기분을 맞춰줘야 합니다.
하지만 그 기분 맞추다가 나라성장이 안될수도 있습니다.



미국소도 사실 들어오면 좋은게 더 많았지만, 일부 뼈와 통과되지 않은 소 등의 이유로
국민들이 촛불들고 반대해 좌초됐습니다. 그게 됐음 훨씬 미국과의 경재소통이 잘 됐을겁니다.
그 후에 고쳐도 될텐데, 국민들은 그 후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냥 여론에 휩쓸릴 뿐입니다.
미국소 뿐 아니라 영어공교육도 그랬습니다. 우리는 60억 인구중 7000만명만 쓰는
한국어" 란 소수민족 언어를 쓰고있어 경제성장에 걸림돌이고, 인재들의 해외진출에도 걸림돌 입니다.
영어공교육도 일단 시작하고 후에 고치면 좋았을텐데, 역시 국민들 때문에 시작조차 못했습니다., 

하지만 기업은 다릅니다. 기업의 주인은 회장, 혹은 사장입니다.
국민들 기분 맞추다간 기업이 안될걸 압니다. 그래서 삼성이 한국국민들에게
때 욕을 먹습니다. 네이버도 마찬가집니다. 욕 많이 먹습니다.
기업은 어쩔 수 없습니다. 마케팅은 기업활동에 잘 활용됩니다.
자신의 마케팅이, 다른사람의 기분맞춤에 꼭두각시가 되는건 아닌지 살펴봐야 합니다.





아시는분은 아시겠찌만
제 직업은 인터넷마케팅을 하는 사람입니다. 음. 정확히 뭔 일을 하냐면
"돈 적게들이고 사람많이 오게해서 우리가 하고픈말 듣고가게 해주는것" 정도죠.
이때 돈을 적게 쓸려고 인터넷을 사용합니다.
그러다보니 인터넷 여러가지를 슬슬 클릭질을 하는게 몇년째 하루일과 중 하나입니다.

디자이너는 아니지만, 삼성에서 하고있는 소녀시대하하하 캠페인 사이트는.
제가 본, 가히 세계최고의 디자인이지 않나 싶네요.



물론 서양것들도 좋지만, 전 소녀시대의 하하하 캠페인이
세계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기술력, UI 와 컨텐츠, 홍보성, 가십성을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보이는 9명이 나오기 전, 사이트에 가보면 저사양 컴퓨터에서도 잘 나올만한
스트리밍 동영상이 무척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 www.hahaha4u.co.kr )



9명의 소녀를 클릭하면, 각자
응원동작을 설명과 함께 소개받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삼성의 메인색상인 파랑색이 아닌, 쌩뚱맞은 주황색을 쓴거나
여러모로 삼성의 이미지조각을 주워올 수 없다는 점이, 거대자본을 들인 이 캠페인이
삼성에서 하는건지 모르겠다는점 ? ( 삼성의 자본력이니까 이해가 될려나 )

유니클로나 아마존 보다, 하하하 캠페인이 더 좋아보이네요.
외국것이 언젠가부터 별로 눈에 안들어오는 저 개인적 생각이였습니다.





저는 KAPR 회원인 관계로, 가끔 KAPR 에서 전체메일을 받아봅니다.
KAPR 은 PR/마케팅 분야에서 5년이상 실무한 사람이면 시험볼 자격이 생기고, 왠만하면 붙을수있는
삼성전략기획실 (지금은 해체된) 이순동 사장님이 총대매시는 뭐 그저그런 모임입니다.
(설명을 너무 생활용어로 했군요. 멋있게 법률용어와 사자성어를 섞어썼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그 KAPR의 초청메일을 보고, 회사와 가까운 상공회의소에서 한다길래,
2008 대학생 PR전략 컨테스트에 다녀왔습니다.



대학생님 들께서는 정말 참신한 PR 내용들을 가져오셨습니다.
하지만 너~무 참신해서 현실적으로는 도저히 적용불가 하겠더군요.
비유를 하자면, 삼성의 브랜드를 키우기위해 호나우두와 박지성의 정자를 황우석박사가 교배시킨 후
이녀석을 태어날때부터 수원삼성의 차범근 축구교실로 보내
20세가 되면 삼성이 후원하는 챌시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내세우자는, 뭐 완전 비현실적, (비유가 좀 심한가?)
하지만 실제로 일어나면 참으로 다이나믹한 마케팅은 될것같은, 아~주 참신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대학생님들께서 말 한마디 하실때마다 속으로 "대학생님들은 참신하기만 한건가" 싶기도하고,
가끔 현실적인게 나오면 "허겅, 돈이얼만데~" 란 생각도 들더군요.
그래서, 소감설문지에 이렇게 썼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이거 받아왔습니다. JVC 꺼 헤드셋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양쪽귀에 감사히 얹어 고음질 감상켔습니다.

사실, 실무하는 PR 인이라면 양복을 입으면 좀 창피합니다.
왜냐면. 칼다림질 된 양복입고 있으면 왠지 회사돈 갖다쓰는 무능한 마케터 같아 보이기 때문입니다.
마케터는 언제나 저비용 고효율을 바라는 클라이언트와의 전쟁인데, 그래서 저처럼
컨버스화 신고 다니는게 편할수 있는데, 오늘 대학생님들은, 모두 하나같이 검은색 양복을 입고오셨더군요.
( 그래서 사진에 제 족발도 나오게 한번 찍어봤습니다 )

오늘 양복입고 멋있게 PRPT 를 해주신 대학생 님들은 좀 성리학파 인것 같았습니다.
참신함은 박수칠만 하지만, 청년실업 500만 시대니까,
실리를 중시하고 현실적인 학문을 연구하는 "실학" 정신이 쪼끔 덧붙여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