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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6 연말정산용 DB (57)




정말 이렇게 2008년의 크리스마스가 끝난건가요 ?,
그리고 진짜 2009년은 오는건가요 ?,으헉 ..
뭐 누군가에게 2008년은 밝은 희망으로 가득찼겠지만,
대부분의 사업자들은 어둡고 길었던 2008년이라는 난코스를 헤쳐 나왔을 겁니다.
전 사업자도 아니지만 초 난코스 였구요, 저처럼 난코스를 헤쳐나온 사람들은 
한번 더 성숙해지는 기회를 가졌다고 칩시다. ( 이미 지난일을 후회만 할 순 없응깨 )

힘들었던 시간이 지나면서 남는것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그 경험은 기록되어야 하고,
그 기록은 새로 다가올 2009년에 거름으로 사용되야 합니다.
혹시 2008년동안 있었던 인터넷사업의 기복을 기록해 두셨는지요 ?
마케팅은 DB 가 생명입니다. 마케팅은 수학처럼 짜여진 결과가 나오는것이 아니기에,
과거 내 사업장의 행보는 모두 DB 로 남겨두면서, 마치 걸어온 발자국대로 지도에
선을 그어두듯이 본인 사업장의 과거를 Customize DB 로 챙겨뒀어야 합니다.
만약 챙겨두지 못했다면 이제부터 2009년의 DB 라도 꼭 만들어둬야 겠구요.



위 그림은, 한 여성용 신발샵의 Customize Order 화면을 캡쳐한 것입니다.

만약 A라는 사람이 2008년 9월 중순에, 블랙/레드 가보시힐을 주문했다고 합시다.
그리고 그 DB 를 신발샵이 보관하고 있다 칩시다. 그럼 위 신발샵은 2009년 9월 중순에
A 회원에게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까요 ? 답은 몇가지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가보시힐 주문하신지 1년이 지났습니다. 착용해보시니 어떠신가요” 혹은
“가보시힐은 일반 하이힐 구두만큼 높여주면서도, 보다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보니,
가보시힐의 유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달인 2009년 10월에 저희 샵에서 기획하고 있는
가보시힐 특별전이 만들어 지는데, 꼭 찾아와 주세요” 라는 이벤트 연동액션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모든 액션은 DB 에 기초할수록 유리합니다. 만약 이런 DB 가 없다면,
구매자의 의견은 하나도 첨삭되지 않은, 운영자 혼자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결론지어둔 프로모션 마케팅에 막연히 구매자들의 재 참여를 물끄러미 바라는,
소 뒷걸음질 하는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여기에 또하나 더 DB 욕심을 내자면,
DB 는 디테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혹시 구매자에게 “이것을 왜 구매하셨습니까 ?”
라는 질문을 해보신적 있으신지요. 구매자에게 질문하는것은 FGI (focus group interview) 의
기본
입니다. 그래야 다음번 구매를 쉽게 끌어들임은 물론이고, 질문과 답을 서로 주고받으면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내 사이트에 축적시켜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따지면
결국 컨텐츠 마케팅도 양질의 DB 확보에서부터 시작하는 셈 입니다.
붕어빵의 팥처럼 마케팅은 DB 가 핵심입니다.
운영자의 직감, 혹은 다른 사람들의 조언보다,
내 구매자들의 구매원인을 기록해두는 DB 를 2009년에는 꼭 챙겨주시와요 ~ ♬

그나저나, 정말 크리스마스 끝난거 맞죠 ? 흐엉 ;;
이젠 HAPPY NEW YEAR !!!!!! Seasons greetin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