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세일 | 3 ARTICLE FOUND

  1. 2014.02.11 엉터리세일 일삼는 화장품들
  2. 2014.02.04 두타, 머리아픈 세일
  3. 2014.02.03 세일전쟁과 네이버


고객을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한다.
정말 스킨푸드" 처럼, 원래 그 가격에 팔면 되잖아. 왜 세일을 이렇게 자주 해 ?". 란 
광고 카피에 심하게 공감하는 나로서 .. 미샤, 페이스샵, 토니모리, 에뛰드, 네이처리퍼블릭 같은
저가 화장품들은 세일 기간 때 판매량이 엄청 늘어난다.
그 세일 기간에 마케팅의 양도 늘린다. 그들의 마케팅 예산은 제품에 투자되지 않는다.
그러니까 .. 화장품의 2%만 재료값이라는 말이 사실이긴 사실인 것 같다.






이들의 세일은 이해가 안된다.
소비자들이 그렇게 호구로 보일까 ?, 싶지만 .. 정말 호구인가 보다.
세일 기간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원래 5천 원 자리인데, 1만 원에 팔고 있었다는 것에 화가 나야 하는데 말이다.
이것을 소비심리"라 부르려니, 씁쓸하다.

그리고 또 이해되지 않는 것은.
많은 저가 화장품들이, 똑같은 패턴의 마케팅을 한다는 것.
위 그래프를 보니, 거의 복사-붙여넣기 수준이다.
이 많은 기업들이, 왜 특별한 것 하나 하지 못할까 ?,
<차별화> 는 꼭 애플, 코카콜라, 맥도날드, 삼성 쯤 되야 할 수 있는걸까 ?
TV CF까지 내걸고, 아이돌을 모델로 세울 만큼 
자본력까지 있는 그들이 ..
왜 그저 그런 걸 베낀 듯, 나열된 듯 앞뒤로 열맞춰 
똑같은 방식의 마케팅을 고수하는지 ..
이해되지 않는다. 아마 그들도 이해는 안될 것이다.
그 마케팅 실력의 부족은 제품에 투자될 비용을 광고에 투자되게 만든다.
덕분에 우리 소비자는, 화장품의 제품성이 아닌, 수많은 세일과 마케팅에 지갑을 털린다.
무능한 마케팅으로 무장한 화장품이 아닌, 좋은 화장품을 찾자.






동대문 패션센터의 핵심인 두타. 
요즘 세일한다고 네이버에 광고를 수없이 뿌린다.




네이버에서 뉴스를 보다가도 두타세일 배너광고가 보이는 정도.
세일이 1월 24일부터 2월 9일까지니, 약 보름간의 세일기간이고 ..
그정도 기간을 광고했으리라 생각하니, 그 광고비가 여간 짐작이 간다.
그리고 위 광고는 두타의 블로그로 이동한다.
http://blog.naver.com/doota_girl/110183851265
음 .. 나름 신선한 시도네 !! 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그것도 잠시 ...




네이버에 걸어둔 배너는 뭔가 이벤트를 막 하고
세일을 막 할것같은데 .. 이동된 블로그 내용에는
5만원 이상 구매시 양말 1켤레, 7만원 이상 구매시 양말 2켤레 준단다.
7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엽서도 준단다. (주말만이며, 선착순 100명) 
그리고 이 블로그 글을 스크랩하는 50명에게 “이지웨이 버블티” 기프티콘을 보내준단다.
페이스북도 있는 모양인데, 페이스북 이벤트는 
7명에게 텀블러를 준단다.

그러니까 .. 이 이벤트가 지금 내건것이
양말, 엽서, 커피한잔, 텀블러 ..
와 너무 신나서 당장 응모할 마음이 생길리 만무하다.
그리고 그 이벤트의 크기를 떠나, 블로그에서의 글 구성도 내 조카가 설날때 업데이트 한 수준.
그리고 광고비는 수천만원 ~ 수억원 쓰고, 이벤트 경품으로 지금 이게 뭣하는건지 ? 상식을 넘어섰다.





당연히 댓글은 119개 ..
네이버 광고비가 얼마일까 대충 짐작하는 나로써는 ..
정말 두타가 밉다. 바로 어제 쓴 "세일전쟁과 네이버" 라는 포스팅이 도움되길 ..





오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칼하트, 토니모리가 10위에서 내려올 줄 모른다.
그 이유는 세일때문. 토니모리, 미샤, 더페이스샵 같은 저가화장품은
세일과 비세일을 구분하기 힘들정도의 수많은 세일기간을 쏟아내고
그때마다 실시간검색어 상위에 랭크한다.

얼마전 블랙마틴싯봉" 의 사례도 이에 해당하고,
오늘은 칼하트" 라는 브랜드가 실시간검색어에 상위랭크 됐다.
생각해보면 해외수입브랜드를 가져온 측에서 세일을 하면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에 오른다는 공식을 성립할 수 있겠으나 ..
과연 이 순수한 행동만으로 ?


생소한 브랜드인 칼하트가 실시간검색어 2위에 랭크.
토니모리는 6위에 랭크됐다.






얼마전 언급한, 인터넷뉴스의 제목은 가관이다.,
칼하트 시즌오프 세일, 토니모리 가기 전 꼭 들려야해 ! 라는 제목 .,.,
실시간검색어로 뉴스제목을 만드는것도 기자의 덕목 중 하나인가 ?

이제 세일전쟁은 네이버와 딱 붙어있는 모양세를 띈다.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한번 오르지못할 기업이라면 .. 그 마케팅팀은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