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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14 혀가 길어 슬픈짐승, 인간 (16)




정보가 넘처나는 세상에 살다보니
이젠 뭐가뭔지 모르겠다.



돌다리를 두들길것인가 쇳불도 당김에 뺄것인가.
옛어른말 틀린거 하나없다는데 둘중 뭘 선택할것인가.
뭐 하나를 선택해도 일단 하나는 버리게되니 난 천벌을 받을것인가 ?
그렇담 어차피 받을 천벌, 내 맘대로 해도 좋다는건가 ?
이렇게 길게 생각하는것도 돌다리 두들기는거 아닌가 ?

혀가 길어 슬프다.
이거하지 마라 저거하지 마라 하지마란말 하지마라 ;;
혀가 길어진만큼 머리는 아파오고
그만큼 생각할건 많아지고 스트레스도 많아지는것 같다.



5월에 일본갔을때, 에비수에서
뭔가 안주를 시켜준 친구분, 이게 뭐냐 물었더니
"소 혀" 라 하셨다. 난 "소 먹어 ?" 란 뜻으로
"소 혀"(?) 를 말씀한 줄 알았는데. 소 입구녕에서 날름거렸던 소 혀 맞단다.
꾸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