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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23 보험회사에서 놓친것, (2)



소비자가 느끼는, 보험회사의 가장 큰 취약점은 뭘까 ?
보험을 개인적으로 6년째 .. 이런저런 연금보험이랑 
보장성보험, 실손보험 등을 들고있는 개인으로써, 그리고 작년에 모 보험기업이랑
마케팅플렌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삼아 .. 마케팅의 시각으로 감히 한마디 넣어본다.
예시는 현대해상.





현대해상은 자사 공식블로그를 운영중이다.
일단 아주 많은 공이 들어간 디자인,. 그리고 컨텐츠도 정갈히 작업됐다.
하지만 내용, 컨텐츠의 내용이 문제다.
현대해상 보험에 들려는 나로써, 궁금증은 해결되지 못한다.
파티쉐 경험기, 베이킹 도전기, 직장인 휴가후유증 극복법, TVCF 소개, 전시회 이벤트 소개 등 ...
기업이미지 쇄신용으로는 좋으나, 실용성은 낮다.
인터넷에서 이미지쇄신용은 그닥 도달율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





그러다보니, 첫화면에 걸어둔 도전 파티쉐 !
포스팅에는 댓글이나 트랙백이 0건. 낮은 도달율의 성과다.
반면, 한 아이의 엄마이자 개인 보험설계사로 보이는 블로거.
현대해상의 암호같은 말투의 보험약관을 생활용어로 설명해주고 있다.




다발성 소아암 = 보통의 유아암 전부라 보셔도 됩니다" 라고 깔끔히 정리.
개인적으로 수막의 악성신생물 (?) 이라는 단어도 궁금하다.
이런 단어가 있긴 있나 ;;




이 글은 댓글 36개, 공감 18개, 방문자는 약 1천명으로 예상된다.
기업은 암호같은 약관을 만들어두고, 이미지 쇄신용 블로그로 파티쉐에 도전하는데
개인 설계사가 약관을 해석해주는 사태.
나쁘다 할 수 없으나, 이해되지 않는다. 왜 그래야만 하는가 ?
네티즌들, 최소한 네이버 이용자는 생활용어로 풀어 설명하는, 농담도 좀 하고 ..
존나, 씨발, 겁나 등의 SNL 코드로 딱딱하지 않게 풀어준다면 하는 열망이 있다.
아무도 그것을 시도하지 않는다.



법을 어려워하는 국민이 많다.
용어 자체가 어려워서다. 그러나 법은, 착하게 AND 야무지게 사기 안당하고 살면
법을 접할 기회는 적다. 그러나 보험은 ?

TO, 보험회사 관계자님께
보험회사에 근무하시는 여러분. 법 용어 참 어려우시죠.
하지만 변호사에게 법 용어는 참 쉽습니다.
국민들은 보험용어 참 어렵습니다. 보험회사 근무자에게만 쉬운 용어가 아닌지요 ?
그리고 그것을 .. 이왕지사 운영하시는 블로그도 있으신데
한번쯤 활용해 주신다면, 블로그 운영목표인 홍보 / 마케팅" 에 도움될것이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