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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12.05 마이웨이 공식카페 (5)
  2. 2010.08.16 아저씨, 잘봤다 (4)
  3. 2009.04.17 박쥐는 하고, 소녀시대는 안하고 (28)



그 전에도, 전례가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내 기억으로는 영화가 공식사이트가 아닌
공식카페로 대체, 운영, 마케팅되는 사례는 처음보는듯 합니다.
네이버 메인배너 광고를 한, 최초의 네이버카페 인것 같고요.
(확실성은 없습니다, 제 추측입니다)




영화 마이웨이 카페.
http://cafe.naver.com/mywaymovie

2011년 5월에 개설되어, 지금까지 운영되다 12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네이버 메인에 광고까지 걸었습니다.
저는 이 영화와, 카페, 마케팅에 전혀 무관하며
그 어디서 10원한장 받지 않았습니다.
(최근 베비로즈 - 문성실의 수수료가 있는 밥상 사건 이후, 뭔 말 꺼내기가 어려워진 .. ;;)

네이버카페는,
일단 가장 긴 생명력을 가진 마케팅채널인것 같습니다.
네이버가 그만큼 오래 가고있기 때문이겠지요.
네이버는 문제가 많지만, 그 문제들이 모두 네이버의 긴 생명력과
인기를 함께 상승시키는 역할을 하고있어서. 개선점인지 강점인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만. ..





주말새벽에 왕십리 CGV 에서
아저씨를 봤습니다. 원빈 주연의
감성액션, 원빈의 액션도전 등 -
기대라기 보다 요즘 인셉션도 봤고
딱히 볼게없어 선택했다는게 맞겠네요.
아무튼 봤습니다.




원빈의 전 작품 '마더' 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 작품은 ....

원빈이 너~~~~~~~~~~~~~~~
무~~~~~~~~~~~~~~~~~~~~
잘생겼다는걸 느꼈습니다.
마지막 클로즈업 장면에선,
"모공도 검나 잘생겼네" 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니깐요. ㅠㅠ
같은 남자로써 욕나오고 부럽고
멋있고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어려운 인셉션보다, 사실 별 내용없지만
킬링타임 보다는 나은 영화인
아저씨를 보고 국산영화의 힘을 느꼈고,
재밌게 잘 봐서 기분도 좋습니다.

"나 전당포한다, 금이빨은 받거등?" ㅋ





마케팅할때 연예인이 끼어있으면 참 편합니다.
그러니 TVCF에는 연예인들이 많이 나오죠.
연예인이 나오는건 많은 사람이 알아주기 때문일 겁니다.
굳이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스포츠스타가 CF를 찍기도 하는것처럼요.
그래서 연예인을 데려다 쓰는 회사도 돈을 많이 냅니다.

내가 아는 사람 혹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 예쁜사람, 멋진 사람이 저거 쓴다는 인식과
광고할정도면 품질은 나쁘지않을거란 기대감도 주고요.
그런데 아주 오래전부터, 영화는 인터넷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하는데
그 외 문화산업 쪽은 잘 하지않는것 같습니다.


박쥐가 뭔 내용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메인에 몇개 걸쳐진 상태고
김옥빈이라는 여배우가 파격 배드신을 찍었다는게 메인뉴스에 나올정도니까요.
대부분의 영화는 TV 토크쇼에 급 출연해 영화홍보를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원더걸스나 소녀시대, 기타 여럿 가수들은
앨범발매전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걸까요. 아니 하더라도, 영화만큼 공격적이지 못한걸까요.
가수들은 크고적은 자신들의 팬클럽도 있으니 영화보다 훨씬 더 효과적일건데 말입니다.
그리고 연예인을 끼고하는 연극이나 책, 콘서트, 전시 등의 문화산업도
연예인이 있지만, 매우 개탄스럽게도 영화만큼 마케팅이 못따라 가는것 같습니다.
제가 모르는 이유가 있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