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거래를 하기 위해서,
에스크로 확인증이란게 있어야 한단다.
이걸 만들려면, 가까운 국민은행에 가야한단다,.
오전 10시, 국민은행에 갔다.
OTP 라는걸 만들고, 계좌도 만들었다.
사업자등록증 기타 뭔뭔 서류 필요하다고 할지 몰라서,
개인 신분증이고 뭐고 일단 다 통채로 들고갔다.
(예전에, 뭐 하나 없으면 안됐기에,, 이젠 겁을 잔뜩 먹고 다 싸들고 간다)

국민은행 사이트에 들어왔다.
공인인증서 개인용으로는 에스크로 확인증이 발급 안된단다.
여기서 기업용 공인인증서를 만들어야 했다.
만들려다 보니, 아이디 중복확인 버튼을 누르자
크롬에서 안된단다. 내 정보 다 입력했는데
다시 익스플로어로 갔다.
아이디 중복확인 버튼을 누르자, 인식을 못하고 그냥 흰 팝업이 뜬다.
참고 기다려도 안된다.
이게 아닌가 ?.

다시 국민은행 사이트에 들어왔다.
인증서발급 메뉴가 있어 눌러보니
"*** 프린트" 라는걸 깔아야 한데서, 다운로드 누르니
다운로드시 모든 익스플로러 페이지가 종료된단다.
그래, 

다시 국민은행 사이트에 들어왔다.
인증서는 막히고, 또 "*** 프린트" 라는걸 깔아야 한단다.
아까 깔았잖나 ?. 생각해보니 아깐 깐거고. 이제 SETUP 이란다.
그래, 또 깐다. 다운로드시 모든 익스플로러 페이지가 종료된단다.
그래, 

다시 국민은행 사이트에 들어왔다.
지친다.
결국 어땠냐고 ?. 전화를 했다. ars 는 뭐라뭐라 하고.
상담원 연결하니, 이게 뭔지 모른다.
결국, 노트북 들고 다시 국민은행 찾아갔다.
그래서 했냐고 ?. 아니. 그 사람도 ... 그 부분부터는 
알아서 처리를 하란다.

참고 살기엔, 너무 빡치는 한국 인터넷환경.
사람 불러야겠다.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먹고사는 내가.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뭐 하나 하기가 이렇게도 어렵다.
누구를 위해, 한국의 인터넷은 이 지경이 되었나.
나는 지금 otp 를 3개 갖고있다.
가끔은 다른 은행에서 만든게 딴 은행에서 된다.
왜 되는지 원리이해는 안된다만, 된다.
또 가끔은 안된다. 

참고 살기엔, 너무 빡치는 한국 인터넷환경.
너무 어렵다. 하지만, 문제는 .... 아마존 / 이베이 에서는
판매도 구매도 너무너무 쉽다는거다.
내가 이렇게 무식했을까 ???. 궁금하다.





11번가와 g마켓은 작년 11월부터
크롬에서의 결제도 가능하게 했다.
인터넷에서 주로 영화나 교육 등을 다운로드하는 사이트들도
적잖이 크롬을 지원한다.
그런데 국내1위 사이버증권소인 키움증권은
익스플로어에서만 가능하다. 이는 매우 불편하다.


크롬은 가벼워 빠르다. 그러나 안되는것이 많다.익스플로어는 느리다. 그러나 다 된다.
크롬과 익스플로어를 병행해 사용하는 유저가 늘어나는 추세에서,
익스플로어 기준으로 제작된 모든 사이트들은
호환성을 생각해야 한다. (심각하게)






크롬의 선전에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은 50% 대다.
이제 스마트폰에서도 필요한 호환성.,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크롬과 익스플로어 ...
마케팅적으로 맞춰야할 채널이 갈수록 늘어난다.





익스플로러. 인터넷연결 프로그램으로써
한때 80% 이상 독점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익스플로러 이용자는 매우 보수적이고, 나이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국내는 익스플로어, 해외는 크롬인듯 합니다.
세계 이용자의 33% 이상이 크롬 (1위) 라던데.
한국과의 차이는 극명합니다.




한국은 한국 나름의 룰이 있고, 이용형태가 있기에
해외에서 크롬쓰니 나도 크롬쓰자 할 필요는 없으나,
크롬이 좀 빠르고 덜 버벅거리고, 덜 말썽부리는건 사실입니다.
HTML 5도입한곳이 더 많아진 후로는 더더욱 그렇게 느낍니다.




현재 저희가 작업하는 사이트. 크롬이 1위의 브라우저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저희 디지털피쉬 사이트는 크롬에서 보면 깨지는게 있습니다.




최적화는 이들 연결프로그램이 점유율싸움을 할때까진
계속되는 작업일 것입니다. ;; 






익스플로러 6 를 지우고, 익스플로러 8 을 깔아야하는.
숙명은 왜 인가 ?
소녀시대까지 등장시키며 광고하는 익스플로어 8.
대한민국은 익스플로러만 쓰기때문에
대부분 파이어폭스와 구글크롬의 다양성을 접하지 못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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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구글크롬이 출시됐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엔 구글은 MS의 익스플로어 (IE) 를 못 넘어설것 같습니다.
구글과 파이어폭스 사용자님께 테러 당할 수 있겠지만,
그리고 IE 가 사실 좀 개선될게 많긴 하지만,
결정적으로 한국은 웹표준을 따르지않고있지 않아서, 구글이 좀 힘들듯 합니다.

뭐 말이좋아 "한국 현진화작업 착수" 라고 말하는 구글,. 속으론 참 열받을것입니다.
웹표준에 따르지않는 한국시장은 버리고 가야 마땅하나, 한국 인터넷사용자가 인구대비 많기때문에
버리자니 아깝고 먹자니 별게없는 계륵이라서, 울며겨자먹기 식의 투자를 하는건지도 모릅니다.

웹표준과의 마찰에서 가장 많이 문제시되는건, 엑티브X 입니다.
한국에선 대부분 엑티브X 를 통해 전자결제, 자금이체 등을 합니다만,
이건 웹표준이 아닙니다. 만약 웹표준에 맞는 인터넷체제를 한국에 갖다놓으면 아마
한국인터넷은 마비될 것입니다.
일부 포털사이트들이 정말 표시되지 않을수도 있고요. (물론 보완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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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E 아니면 피망게임 안됨, 그림출처 : http://www.pageoff.net )

만약, 그 웹표준을 갖다놓는게 구글이라면 어떻게될까.
현재 IE 를 10년넘게 신나게 쓰고있는 상황에서 뜬금없이 구글을 쓰라고 한다면 ?,, 뭐 대충
한메일 10년쓴 사람한테 반강제로 구글G메일 쓰라고 강요하는것이 됩니다.
혹은 OK 캐쉬백 10년 모아놨더니, 어느날 OK 캐쉬백은 증발하고 신한포인트만 사용해라고 통보되는 꼴입니다.
그러니, 다수시용자의 편익에따라 웹표준을 갖다놓아야 하는건
구글이 아니라 10년간 한국인들의 인터넷을 함께해온 MS 의 IE 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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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 생각이였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한국도 웹표준을 준수해야죠.
웹표준은 마치 국제통용되는 영어와 같아서, MB가 지금 영어공교육 한다고 설쳐대면서 마찰되는것처럼,
우리나라가 웹표준을 지키기 위해선 몇몇 마찰이 필요할것입니다만,
인터넷 세계화를 위해 꼭 필요한 절차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