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래마을에서 7년을 살았습니다.
지금은 5개월 전 이사해, 역삼동에 살지만,.
그 전까지, 제 총각생활 대부분을 서래마을에서 지냈고.
그때, 제일 자주 본 동넷사람이
김제동 씨 였습니다.






김제동씨는, 길에서 "안녕하세요." 를
먼저 말 걸어주신 이웃 이었습니다.
비오는날은, 제가 먼저 "운동 다녀 오시나봐요." 말을 걸었고.
"네 자주 봅시다.", 
그리고, 이사준비를 하다가는, "어디 가시나봐요 ?." ...
이웃과 이렇게 짧게나마 말을 나눠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웃과 대화한다는 용기를, 먼저 못꺼낸것이 머쩍었고. 고마웠지요.

이 블로그를 10년째 운영하면서,
이웃사람을 소개하는것 같은 묘한 기분도 낯서네요.
그 대상이 김제동 씨여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김제동씨가 자주 가던 커피숍에서.
어느날 노홍철씨와 대화중이시다가.
제 인사를 받아주시기도 했고, 
김제동씨 단골 커피숍에 이적씨도 한번 데려오시고,
덕분에 야구영웅 이승엽 선수도 한번 마주쳤습니다.
위 1인 시위를 하던곳 역시, 서래마을 13번 마을버스 정거장 앞 입니다.

그가, 1인 시위를 했다는 것 만으로도.
언론사는, 왜 차가운 기사 타이틀을 내걸었을까요.
스케치북 속 글자가, 그렇게 틀린말도 아닌데.
어떤 네티즌이, 힐링캠프나 잘 하라 했을지 ...
그 네티즌은 기사 내용에 있지도 않았다던데.
연예인보다, 이웃으로 여겼던 그가, 
한 언론사의 차가운 펜에 찔린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김제동씨.
힘내십시요.

응원합니다. - 전 이웃주민으로써, 참 감사했습니다.
또 만나뵌다면, 이 글에 쓴 시간을
대화하고 싶습니다.






물건 하나 살때. 네이버에 그 물건을 검색한다.
네이버쇼핑에 접속하는 것이다.
그 접속 디바이스는, 모바일이 66.2%로 PC 이용률 60.2%를 넘어섰다.

네이버에서, **스퀘어라는걸 만들었나보다.
예전에는 지식쇼핑이 바로 나왔는데.
요가복을 검색하면 패션스퀘어,
침대를 검색하면 리빙스퀘어가 먼저 나온다.
그 아래에, 지식쇼핑이 있다.
지식쇼핑 상위노출을 위한 경쟁이 아직 충분히 치열한데.
이제 리빙스퀘어 ... 에도 광고를 내보내야 한다.


인터넷에서 모객된 고객을 원한다면.
네이버에 광고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업자는 없다.
네이버는, 만들면 팔리는 광고플레폼 장사를 시작한지 오래다.
네이버를 잡아먹을 수 있는 포털사이트.
어디서든 하나 나와주면 좋겠다.




무엇이든, 독점은 좋지 않으며. 그 독점은 권력으로 변해
마치 독점자 앞에 공정한 이야기를 해도, 독점자의 이익에 반한다면
그 공정함은 무모함으로 변질시키는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이미 그 힘은 발휘되었다.





김제동은, 얼마전까지 내가 살던
서래마을의 13번 마을버스 정류소 앞에서 1인시위를 했다.
그것을, 조선일보는 "힐링캠프나 잘하라" 고 기사를 썼으나.
기사 내용에는 ... 그렇게 말한 네티즌은 없었다.
하지만, 구독자들은 어차피 Head 만 보니까.
저런 기사를 내보내도 된다는.
조선일보 윗사람의 OK 사인이 있었겠지.
아주, 독자의 품질을 바닥 of 바닥으로 본것이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사실 아닌, 한 기업의 입장을
기사화 한단 말인가,

네이버나 조선일보나. 마치 한통속이 되어가는데....
문제는, 그 둘이, 인터넷과 신문이라는 매체장사의 1등 이라는 거다.
그리고, 그 1등이, 좀처럼 바뀌지 않을것같은
불길한 예감은 10년 전부터 들었고, 그래왔다는거다.




안전불감증을 마케팅으로 덮을 수 있을까 ??.
조선일보가, 페이스북에 롯데월드 관련 기사를 실어 날랐습니다.
제목은 자극적으로 시작해, 자사 홍보로 끝이 납니다.

조선일보 뉴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11/2015051101720.html





무료라더니 못들어간다.
그 이유는 "사전신청제" 였다는 겁니다.
롯데가 잘못한게 아니라, 사전신청인걸 모르고 무작정 찾아온
사람들이 문제
라는 어투부터 뭔가 수상쩍었는데.






이 뉴스는.... 정점을 찍습니다.
설마 이렇게 높은 건물을 지으면서 무너지게 지었을리가 있냐 ?.
뉴스만 접하고 안와봤으면 말을 말라.
오히려 몇십년전 지어진 대학교 건물보다 튼튼해보여.

남여노소를 아우르는 66세 여성, 22세 남성의 인터뷰를 첨삭.
조선일보 기사였습니다.
롯데월드 ... 개인적으로 제 마음과 발길은 좀 더 멀어지네요.
안전불감증은 한국에서 언제쯤 개나줄까요 ?





아래 내용은, 조선일보 페이스북 내용이다.
글 제목은 "외국인들의 눈으로 본 한국식당의 문제점" 정도.
그래, 한국식당에서 종업원 막 대하는것, 문제점 맞다.
그런데 왜 "외국인의 시각"을 빌려야 하는건가 ?

솔직히 미국, 캐나다, 유럽 전역에서 더럽고 치사한 식당과, 종업원과, 손님들
한국보다 많았음 많지, 적지 않다.
매너 깔끔하고 모두 신사적으로 행동할거라 믿는가 ?.

만약 당신이 뉴욕에 가서, 한국과 똑같은 상황의 식당에 들어갔다고 치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무례하다고 지적 하겠는가 ??
아마 대다수 사람들은 "이것이 미국문화네" 하고 말것이다.
얼마전, <뉴욕 길거리 1시간 걸으면 성희롱 100번 넘게 당한다> 는 실험결과가 유튜브로 소개됐고
이것은 곧 세계적 뉴스가 됐다.

그것이 미국이다.
치안 / 매너 만큼은 한국이 미국, 유럽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
커피숍에서 휴대폰 두고 화장실 가는 나라,
택배 온것 문앞에 두라고 말하는 나라는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할 정도다. 
미국이나 이태리 같았으면 이미 소매치기다. 아니 그런 행동 자체를 신기하게 바라본다.
즉, 당신의 일면적 경험과, 몰상식한 사대주의적 시각으로 한국을 폄하하지 말라.




실험에 참가한 외국인에게 말하고 싶다.
이것이 한국 식당의 문화니까, 그런줄 알라고.
싫으면 너네 나라 식당가서 끼니 떼우라고.





119에 여성이 곧 죽을 목소리로 신고해왔다.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상황실장은 잠자고 있었다.
윗사람이 잠자고 있자, 부실장은 윗사람인 "실장" 을 깨우기 곤란해 자신의 선에서 해결했다.
순찰차 2대와 경찰 4명에게 동교동 일대를 수색하라고 지시했지만, 
정확한 위치를 모르는 상황에서, 수색은 아무 성과가 없었다. 결국 여성은 숨졌다.
이 뉴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빠르게 확산됐다.

사람목숨보다 중요한 수직서열.
나라에서 하는일이란 .. 참 답답하기 그지없다.
아래는 대한상공회의소 (혹은 한국기술자격검정원) 의 회원가입 절차다.
비밀번호에는 문자, 숫자, 특수문자 3가지를 반드시 혼합해야 하고 9~10자리여야 한다.




국민의 90% 가 인터넷을 쓰는 나라다.
국가에서 하는일이,,, 다 이모양 이꼴이라는 인식을
인터넷에서 스스로 판단한다면, 한국이라는 나라를, 한국인이 믿을 수 있겠나 ?.
나랏사람들, 공무원들이 중간에 개입하면 일이 더뎌지는 현실.
세금은 엉뚱한곳에 쓰고, 돈은 돈대로 먹고, 정치는 불미스럽고, 국민은 내팽개치고" 라는 슬로건은
과연 언제쯤 없어질까 ?. 

그것을 계몽하고 싶다면, 인터넷부터 좀 손봐야 할것같다.
그 인터넷손질을 또 공무원이 할까 무섭고, 공무원의 아는사람이 할까 무섭고,
자격 안되는 사람을 서류나 이력으로 평가해서 뽑아, 그들에게 세금을 지급할까 무섭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