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카페 | 5 ARTICLE FOUND

  1. 2015.01.10 조현아, 한달이면 잊혀져 ? (2)
  2. 2013.01.08 다음카페, 네이버카페 (2)
  3. 2009.09.16 카페를 Keep해 (8)
  4. 2008.07.20 카페등업, 이대로 좋은가 (58)
  5. 2008.05.15 엽혹진에서 본 흐뭇한인터넷 (22)



기업의 잘못을 잊지 않으며,
그 기업의 개선을 바라며, 칭찬받을 기업앞에서 지갑을 열어주는.
용기있는 가치관의 소비자 모임. <윤리소비> 카페가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girlstrunk

엊그제 가입했습니다. 카페 소개글이 섬뜩하고, 수긍되어서 소개합니다.
다음과 같습니다.

땅콩회항으로 유
명한 "대한항공 조현아" 사건에서.
"한달만 있으면 다 잊혀질 일인데 나서지 말라" 는 인터뷰 녹취가 있었습니다.
"금방 잊어버리는, 망각의 소비자",
"내가 아무리 나쁜짓 해도, 소비자는 우리 회사 제품을 사주니까 괜찮다" 라는 ... 
무섭고 섬뜩한 뜻을 함축하고 있습니다.



정말, 한달이면 잊혀질까요 ?.
기업의 잘못을 잊지 않는 사람들.
기업의 잘못을 계속 수면위로 올리는 사람들.
나쁜 기업앞에 지갑을 닫는 사람들,
좋은 기업앞에 지갑을 여는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그 사회적 역할, 이곳, <윤리소비> 가 하겠습니다. 
당신도, 같이 해주시겠습니까 ?



아니면.
가만히 있겠습니까 ?.






포털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커뮤니티를 카페, (까페) 라 하는데.
완벽한 호환성과 프로그램을 제공, 포털사이트와의 ID 호환, 활동호환 등의 편리함으로
상당수의 커뮤니티가 카페로 흡수됐지요.





다음카페는 1999년부터, 네이버카페는 2003년 12월, 거의 2004년에 개시했습니다.
약 5년 차이가 나는데요. 네이버가 점유율을 70% 이상 독점하면서
다음의 최초 서비스였던 메일과 카페가 시들해지고
네이버가 모든걸 장악해가는 형국입니다.

언젠가. 이런 토론주제를 내놓은적이 있습니다.
"다음카페가, 다시 부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이 주제를 접한 대부분은, 본인 생업과 관련없는 주제이므로,
it 를 입으로 탁상공론하는 사람들, 컨설턴트들에게만 환영받으며 
그들의 입방아 속에서 안주거리로 등장하고 말았지만.
다음은 이 문제를 좀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카페가, 다시 부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다음에게 묻고싶습니다.
그 방법론이 개인적으로 굉장히 궁금하구요.


그림출처 : 랭키닷컴
더 궁금하면, 비록 옛날기사지만, 블로터닷넷 : http://www.bloter.net/archives/19138

 





keep : 남은 술 보관해달란 뜻으로 자주 쓰이는 ㅋ 이 단어는
보유하다, 계속 갖고 있다(reserve), 자기 것으로 갖다, 차지하다, 간수하다란 뜻이 ;; ^^

알고보면 참~~많은 기업들이
각각 브랜드들 마다 카페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이라면 삼성카페" 가 아닌
하우젠, 디카, 노트북, 신용카드, mp3 등등 각 모델별로 카페를 운영중인데요.
네이버 점유율 80%시대에, 네이버카페는 필수적인
마케팅도구
가 되고있습니다. (현재 쓰고있는 제품명을 네이버카페검색에 넣어보세요,
아마 있을겁니다 ^^)





옛날엔 제 특기가 카페키우기 였는데,
"마케터란 사람이 얘들이나 하는 카페나 키우냐" 며

혹 기성세대들은 저를 참 한심하게 봤습니다.
하지만 이젠 카페키우는 방법을 별에별곳에서 다 찾아주십니다.
카페로 할 수 있는일은 크게 5가지가 있습니다.

1. 이미 STP 화 된 이용자들을 회원으로 모집, 그들을 CP 화 할 수 있다.
2. 네이버 검색에 유리하다.
3. 비 이용자들을 이용자로 전환시킬 수 있다.
4. 기업의 Message 를 손쉽게 Converting 해 delivery 할 수 있다. Message delivery 는
communication 의 기초이며, 네이버 기반이므로 SEO 까지 영역을 넘볼 수 있다.
5. communication 이 일어나면 prosumer 적 customer 를 다량 만들어내,
제품이미지는 물론이고 기업이미지 까지 인터넷상에 원하는 방향으로 고착시킬 수 있다.

제가 싫어라하는 영어가 좀 섞여들었군요 ;;
아무튼, 네이버카페를 갖고있다는건 현 시대에 돈이 되는 마케팅도구임은
분명, 자명한 사실입니다. 당신도 도전해 보세요.
(인내만 있어도 안되고, 전략만 있어도 안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6. 위 5가지 기능을 하면서도, 아무나 카페를 만들수있어 비용부담이 거의없으며
성공적 안착시 SH 제휴로 speaker 를 Big Mouse 로 다량 키워낼 수 있다.




직업특성상, 여기저기 카페에 가입해서 카페활동을 좀 하고있습니다.
제가 가장 열심히 활동하는곳은 당연 다음카페 내가게구요 (부운영자로 활동중^_^ 많이오세요)
그다음으로는 마케팅관련, 책관련 카페에서 활동좀 하고있습니다.

요즘 네이버와 다음카페에서 글을 보려는데, 카페등업이 보통일이 아닌것같아서
그냥 가입을 포기하는 경우가 부쩍 늘어난것 같습니다.
물론 카페등업이 까다로우면 충성도가 높은 열혈회원의 숫자가 늘고 유령회원을 줄겠지만
그 역효과로 봤을때, 열혈회원의 가입을 차단하고, 그 열기를 차단하는 방화벽 역할을 할것같습니다.
저도 그냥 가입을 포기한 마케팅관련 카페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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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카페에 가입해서 정삭적활동을 할려면, 일단 평일에만 등업신청을 해야하고.
등업조건은 카페 10회방문, 덧글 5회 작성을 해야한다면, 정말 제대로된 방화벽을 설치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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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글을 10개이상 카페에 쓴 후에 등업신청을 해야 되는 곳입니다.

물론, 카페마다 각각의 규정이있고
악성회원들을 막기위한 최소한의 방어책일수도, 회원간의 응집력을 위한 비책일수도 있습니다만.
카페활동을 너무 어려워하는 분들이 요즘 많아졌습니다.
며칠전 인터넷환경실무 세미나를 하러갔는데, 유명한 카페들은 당일 카페등업이 거의 되지않아
카페에관한 교육은 한번도 하지못했습니다. 그냥 제가 가입한곳으로 예시를 보여주고 말았습니다.
세미나를 하는 저나, 들으시는 분들이나 많이 아쉬웠습니다.





제가 2002년에 가입한 카페가 하나 있습니다.
아마 다음카페를 이용한 사람들은 거의 다 가입되있지 않을까 싶군요.
지금보니 카페회원수가 288만명 이네요.

바로 엽혹진 (엽기 혹은 진실) 이라는 카페인데
이 카페는 연예인의 가십거리를 주로 다루면서, 카페규모나 활동성에서 국내 10위 안에드는
커뮤니티입니다. 아래 그림은 엽혹진에서 하는 광우병반대 게시판 및 활동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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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을 바꾸는힘 "광우병소 수입반대"라는 게시판이 있습니다.
사실,, 엽혹진에 가입한지 6-7년 되었지만, 그리고 중간중간 미군장갑차에 치인 여중생이며
미국의 김선일씨 사건 등등이 터질때마다, 엽혹진의 사회적 카테고리는 활발해 졌습니다.
뿌리뽑자 냄비근성 !! 잊지말자 그 모든 아픔들 .. 이라는 카페 설명글이 보이시는지요.
어른들에게 크게한방 먹이는 저 멘트,,,,

10대 청소년, 혹은 20대 초중반의 연예인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보고, 대개의 기성세대들은
이 사람들에게 아무 생각없이 "개념없다"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죄해야 할것 같습니다.

10대 청소년, 혹은 20대 초중반의 사람들이 맘편하게 연예인이야기를 해야할 공간에
광우병소 수입반대 게시판까지 만들고 우려하게 한 어른들은 사죄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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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혹진에 들러 개인정보를 수정하려고 보니,
객관식질문을 선택하게 되있네요. 저는 돈으로 환산불가능을 선택했습니다.
어디서 280만 이상의 사람들에게 계몽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런 포스팅도 쓰게해주구요 (^^)

인터넷이 좋은이유, 간만에 발견한듯 해서 기분이 상쾌하지만
광우병이라는 적절치못한 주제가 끼어있어서, 영 마음이
미국산 소고기 스테이크를 날로먹은 후 청계천 흐르는물을 들이마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