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오픈마켓에 진출한다.
소프트뱅크라는 든든한 뒷배와 빠른 배송능력을 갖춘 쿠팡.
덕분에, 기존 3강자 (옥션, 지마켓, 11번가) 는, 조금 바쁠 예정.
그래도, 11번가는 ... 3강 안에 들었음은 물론이고
이제 2강 진입을 눈앞에 둔 상태다. / 일부 자료에서는 이미 2강.

쿠팡 직원 숫자는 2000여명
옥션, 지마켓의 직원 숫자는 각각 500명.
옥션, 지마켓은 이미 미국계 이베이의 소유물 이므로.
일본계 쿠팡이 진출하면. 한국계 토종은 11번가 뿐이다.
11번가는 sk 의 소유.

쿠팡은 2014년 매출 3485억원에 1215억원의 영업손실
이베이는 매출 7339억원, 영업이익 562. 이베이의 수완이 좋다.
또한, 오픈마켓이 상대적으로 손이 덜가고, 돈이 된다는 지론이다.



요즘, 11번가가 ... 네이버 메인에 자꾸 광고를 낸다.
11번가, 저가제품을 네이버 첫화면에 자주 광고하는 이유.
내부사정, 외부사정 .. 혹은 둘 다.




제품이 좋다.
가격경쟁력이 있다 (판매자 입장에서의 경쟁력)
광고를 할거다. 이미 브랜드 인지도가 어느정도 있다.
마케팅을 확대했으면 한다.
광고를 엄청나게 때린다.
제품도 싸게 판다. 오죽하면 비, 김태희 커플을 낳았다.
소셜커머스 라 부르지만, 이미 옥션/지마켓이 했던거다.

물건 싸게 파는것 같지만, 그닥 싸지도 않다.
네이버 지식쇼핑, 다나와, 에누리를 뒤져보면
더 싸게 파는곳도 있다.

여기서 문제....
과연, 소셜커머스는 어디서 남길것인가 ?.
직관적으로 보면, 안 남는다.
하지만, 사업이라는게 참 그렇다.
투자를 받고, 규모를 키우면, 남는다.





또 문제,,,,
과연, 그 투자의 형태는 있는가 ?.
모기지론, 서브모기지론 식 말장난 돈굴리기, 찍어내기로
유명세만 만들어만 놔도 괜찮은건가 ?.
불투명하고 복잡한 세상이다. 마케팅 역시 마찬가지. 점점 혼동스럽다.




쿠팡이 수조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한다.
카카오 역시, 카카오택시를 필두로 최근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분위기다.
그리고, 일개 마케팅업무자인 나는 ... 이들의 대업이 먼저 부럽다. 
하지만 한가지 걱정이.
투자가 없다면, 자력으로 수익을 낼 수 있냐는 것이다.





자력 수익 없이. 플렛폼만 갖고 투자를 이끌어내고. 수익을 내는것이.
왠지 .... 곧 태어날 내 아이에게 가르치기에는
학교에서 말하는 도덕과 다소 거리가 멀어보인다.

[땀흘려 돈벌지 말고, 돈벌 수 있는 머리를 굴려라] 는 말,
사회에서는 많이 하지만.
내 아이, 내 가족 앞에서는 "이래야 한다" 고 제안하기 힘든 방식이다.





쿠팡은 이렇게 합니다.



약빤 쿠팡" 이라는 제목으로
페이스북에서 이미 10만명 넘게 봤고, 댓글도 상당하네요.
컨텐츠가 없을 리 없는 인터넷입니다.
무능한 대기업 아저씨 아줌마들이 .. 센스가없거나
내부적 정치관계 때문에 컨텐츠를 못만드는 것 뿐이죠.

재료비 0원에, 쿠팡이 좋았습니다.





소셜커머스는 언제까지 호구낚시를 할건지 ;;
특히 쇼핑에서만큼은, 물건 5개 중 2~3개는 일반상품보다 같거나 비싼듯 하다.
물론 쿠팡에서 더 싸게 판다고 확정하지는 않아 사기나 고객기만은 아니다.
그러나 그런 뉘앙스를 줬으니,
고객은 그 뉘앙스를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위즈위드에 69,000원 http://j.mp/YwtV0n 
쿠팡에서는 69,900원 http://www.coupang.com/deal.pang?coupang=32893488
쿠팡이 900원 더 비싸다. (서로 배송비는 같다)





소셜커머스는,
시장조사를 한번만 더 심도있게 해준다면,
이정도 검색은,.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5분만에 나오기에 ....
고객들이 더 믿고 구매할 수 있을것 같다.
10분 더 검색하면, 더 싼것 찾을 수 있을거란 확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