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를 만들면 뜬다는 공식이 있다.
예전, 핫이슈가 되자는 뜻으로, 트렌스젠더 연예인 "하리수" 가 있었다.
한때 잘 나갔다. 음반도 냈다.

클라라, 몸매로 떴다. "이슈"를 만들만한 노출의상을 즐겨 입으며
자주, 지속적으로 "이슈"를 만들었다.
덕분에, 예전의 하리수처럼 잘 나갔다. 음반도 냈다.
물론, 그녀의 노출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다.




그녀는 sns 에 올리고, 기사화 되는것.
네이버 메인에 뜨는것을 참 좋아했다. 자극적인 사진은, 그런 용도였다.
클라라는, 더욱 자극적인 옷차림으로 이슈를 만들었다.

최근의 허지웅이 그렇다.
허지웅은 영화를 평가, 평론하는데. 그 말투는 늘 날카롭다.
송일국의 아내는, 날카로운 단어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허지웅은, 이슈의 중심을 원했기에, 당연히 사과는 없다.
더 날카로운 말들로 이슈를 만들었다.
어쩌면, 대중에게 인기받는 법을 아는 사람이다.
그 방법이 무엇이든, 인기만 얻으면 뜬다는걸 아는듯 하다.

허지웅, 혀로 떴다. "이슈"를 만들만한 자극적 단어를 즐겨 사용하며
자주, 지속적으로 "이슈"를 만들었다.
덕분에, 예전의 하리수처럼 잘 나갔다. 책도 냈다.
클라라의 노출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으나,
허지웅의 혀는, 많은 이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영리한 사람이므로 ...
그의 말 한마디에 누군가가 상처받는걸 알고 있을텐데.
알면서도 계속 자극적인 어휘를 고의적으로 사용한다면,
좀 그렇다. 좀 그럴 뿐, 토는 나오지 않는다.






한국사회에서는 편을 잘 들어야 한다.
만약 A 가 진실이고 B 가 거짓이어도,
대중의 인기를 B 가 얻게되면, 
진실이었던 A 는 거짓이 되고, 거짓인 B 는 진실이 된다.
진실이었던 A 를 지지하고, 말하는 사람은 대중의 외면을 받는다.
즉, 대중의 인기를 끈다면 진실은 필요없다. 인기를 끌면 진실이 된다.
무릎팍도사에 나온 이후, 정치를 몰랐던 안철수가 대중의 인기를 끌자,
어쩌면 정말 "대중적 인기" 하나로 대통령도 되겠다 싶었다.

대중은 늘 그랬다. 최근들어 네티즌의 댓글중에는
"정몽준 아들 1승 추가" 라는 댓글이 수시로 등장하고 있다.
황우석의 줄기세포가 그랬고, 
미국산 소고기 수입반대 사태역시 그랬다.
지금은 황우석교수의 사건은 영화화 됐으며,
미국 소고기는 누구나 즐기다 못해,
세계에서 미국 소고기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에 이름을 올렸다.

"클라라" 하면 떠오르는것은. "몸매"다.
무슨 드라마나 영화에 나와 무슨 역할을 했는지는 모르겠다.
클라라의 봉긋한 가슴, 섹시한 포즈, 속옷이 보이는 노출의상을 즐겨 입는다는 정도가
"클라라"를 떠올리게 할 뿐이다.




즉, 클라라는 항상 "노출"로 먹고 살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클라라는 소속사 회장에게 성희롱을 당했으므로 계약 파기를 주장했고.
소속사는 클라라가 "거짓말해서 미안하다고 눈물로 호소해놓고, 
이제와 다시 거짓말 중" 이라 한다.
누가 진실이든, 연기자로써의 클라라가 불쌍하거나, 연민의 정을 얻거나,
대중의 지지를 얻는일은 없을듯 하다.





마케터의 주 업무는 마케팅일을 하는것.
그 일이 외부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일수도 있고, 책을 내는것일수도 있다.
그 성격이 매우 딱딱하지 않아 .. 가끔 이사람이 노는건지 헷갈리지만
마케팅은 결과로 보고되기에, 결과가 좋다면 그는 유능한 마케터다.

아이유가 자신의 트위터에 A 기업 좋더라 !!
한마디 했다면 아이유는 마케터인가 ? 마케터다.
그러나 배후에 A 라는 기업이 있겠다.
A 기업 마케팅부서 사원만 마케터라 할 수 없다.
결정적 사건발생은 아이유다. 아이유가 더 마케팅을 잘 한 샘이다.
A 기업 마케팅부서 사원의 연봉은 4천만원인데 ..
아이유는 트위터에 2~3번 날린 트윗의 댓가가 4천만원이다.
충분히 생각해봐야 할 대목이다.
마케팅은 누가 한것일까.


오늘은 클라라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루종일 하고있다.
클라라의 소속사 마케팅부서 연봉은 얼마일까.
클라라의 연봉은 얼마가 될까. 꼬리에 꼬리를 물지만, 결론적 승자는 클라라다.
불공정한 꼬리물기다.
하지만 마케팅은 살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