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맛집을 검색하면 상식적으로
맛집이 나와야 하는데 ...
맛집이 아니라, "맛집이 아닌데, 맛집이 되고싶은 집" 이 나온다.
맛이 없으니 손님이 없고, 그러니 손님을 끌어와야 하겠고.
블로거나 그 대행업체에게 돈을 건넨 집이 맛집이 됐다.
결론은, 강남맛집, 홍대맛집 검색하지 말자.
그것은 데이트 혹은 식사약속을 망치는 지름 of 지름길 이다.

최근 tvn 의 "수요미식회" 에서, 명동교자가 거론됐단다. 글쎄 ...
나는 명동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16년간 한번도 명동교자를 안갔다.
굳이 기다려 줄서 먹을 필요가 없다는게 지인 100% 의 의견이었다.




"테이스티로드"에 소개됐다는 압구정의 탱크떡볶이는,
내 살면서 먹어본 최악의 떡볶이 1위, 0순위에 랭크하고 싶다.
그것도 기다려 먹었다. 울분을 참지 못해
인터넷마케팅 주제를 다루는 디지털피쉬 블로그에서,
식음(食飮)리뷰라는 메뉴를 만들고.
먹거리에 대한 글을 올려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한 집이,
바로 "테이스티로드"가 극찬한 탱크떡볶이다.
모두, 탱크떡볶이에 대해 맛있다고만 얘기하는 믿을 수 없는 광경 !!!
이 오류를 바로잡고 싶었다.
절대, 절대 줄서 먹을 집이 절대 아닌데 왜 이러는지 ?




그래도 TV 에서 소개할 정도라서 믿었지만,
케이블의 돈벌이로 전락하는건 아닐련지 걱정도 된다.
처음엔 "강남맛집" 키워드도, 진정성있는 맛있는 집을 소개했던 역사가 일부 있었으나
지금은 "대놓고 피해야할 집", '"호구잡아 눈탱이박는 식당" 으로 퇴색되었으니 ...








디지털피쉬는 2006년 10월부터 인터넷마케팅을 업무하는 작은 회사다.
회사운영의 제 1 원칙은 <상식을 지키자, 줄건 주자, 할말은 하자, 잘못한건 까이자> 다.
지금 이 블로그는 회사 소유다. 2008년 1월 부터 운영하고 있다.
얼마전 강남역의 갓덴스시, 압구정의 탱크떡볶이에 다녀와
이게 왜 맛집인지에 대한 억울함, 기다려 먹은 억울함, 바가지 쓰고온 억울함에
디지털피쉬 블로그에 쓸데없이 (?) 첫 음식점 리뷰를 올렸다.
관련링크http://www.marketings.co.kr/840

더 과격하게 쓰지못해 안타까울 뿐인 갓덴스시, 탱크떡볶이.
이렇게 맛없고 가격만 사악한 .. 초등학교 학예회 수준의 음식을 파는
갓덴스시, 탱크떡볶이는 눈에 흙이 들어오지 않고는 다신 안갈 식당임에 분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이버에는 맛있다는 칭찬 일색이 의아하고, 뭔가 잘못됐다 싶어
첫 음식점리뷰를 올렸다. 블로거의 도덕성을 환기하는 차원이었다.

그리고 오늘 두번째 음식점 리뷰를 올린다.
동네 이름도 잘 모르겠고, 이름도 어렵다. <노멀사이클코페>
이 커피집을 왜 소개하느냐, 특이해서다.

간판 없다. 어느 건물의 3층에 있다. 위치소개 못하겠다. 전화번호 모른다.
주인 1명이 원룸(?) 을 개조해 운영중이다. 수시로 자리를 비운다.
입구에는 블로그에 사진 무단업데이트 금지라는 글귀도 보인다.
커피 마시고 카드 내밀었더니 "카드결제기 없으니 통장입금 해달라" 며 포스트잇을 주셨다.
그 포스트잇 잃어서, 다시 검색해보니 트위터를 하시더라.
겨우겨우 계좌번호 물어봐서, 커피 마신지 3주가 지났는데 이제사 돈 넣었다.

그 시간동안, 이 집 커피맛이 알싸하니 기억에 남는다.
물론 너무 좁아서 편의성은 없다. 쾌적함은 없다.
커피 한잔 시키고 노트북 죽치기 같은건 꿈도 못꾼다. 화장실도 좁아서 물 틀고 손 씻기가 주인 눈치 보인다.
그 편의성을 모두 뛰어넘을 궁극의 최고의 커피맛 !! 정도는 아니다.
개인 커피공방에 와서 한잔 얻어먹는 느낌이다.
기억에 남는 커피숍, 그리고 스타벅스는 충분히 넘는 맛. 





디지털피쉬 블로그운영 9년만에, 최초의 맛집(?) 리뷰다.
블로그산업에 대한 환기 차원, 그리고 맛집 리뷰에 대한 새로운 해석 차원이다.
맛있다고 자랑질이 아닌, 맛 없고 비싸기만 한걸 기다려까지 먹었다는 짜증질이다.
그러나 비 이성적으로 맛있다는 리뷰만 가득한것은 무척 이상해서 용기내본다.
갓텐스시 (강남역점) , 탱크떡볶이 (압구정) 을 최근 다녀왔다.
맛 평가는 ★☆☆, 혹은 별 0개다.

갓텐스시. 
스시 특성상 그날 그날 컨디션이 좌우된다지만.
식당이라면 같은 컨디션 유지는 필수라 본다. 수십년 같은 맛 내는 집도 많으니.
내가 간 날은, 회는 말랐고 밥도 말랐다. 회의 크기나 두께도 작고 얇았다.
2만원 초밥부페 수준이였다.
앞에서 열심히 쥐고 만들고는 하시는데 .. 분명 25,000원 초밥부페 수준에 못미쳤다.
둘이서 12접시 정도 먹었다. 약 49,900원 ? 거의 5만원이 나왔다.
보통 둘이서 25접시를 먹는데, 더는 못먹겠더라.
하지만 가격은 <제대로 하는 집> 수준으로 냈다. 보통 사람은 이럴때 짜증이 난다.
혹시나 해서 전복초밥을 주문했다.
전복을 무척 아껴 작게 슬라이스 내어 밥 위에 올려주셨는데. 또 실망.
밥이 맛없으니 다 맛없다.
더 미스테리는 이 수준의 초밥을 기다려 (Waiting) 먹었다는 것이다.
맛집이 아님을 꼭 블로그에 애써 올리고자 한 이유다.


탱크떡볶이.
테이스티로드 라는 케이블 맛집 프로그램에 나왔다고 한다.
국물 떡볶이 / 오징어링 튀김 / 스팸이 올라간 초밥 2개를 먹었다.
가격은 약 18,000원. 정말 사악한 수준이다.
떡볶이는 길거리 떡볶이 수준이고, 국물떡볶이를 표방하는데
일산 웨스턴돔에서 파는 오빠네 떡볶이에 비하면 그저 안타깝다.
오징어링 튀김 역시 튀김가루가 좀 바삭하고, 그날 그날 새 기름을 쓴다니
색깔이 좀 선한것 빼곤 역시 그저그런 수준.
최악은 스팸초밥. 그냥 스팸에 밥 얹고 가운데 와사비를 좀 뭍혔다.
초밥은 차가운 성질인데 스팸은 익혀있고, 와사비만 뭍혀둬서
이걸 초밥이라 부르다니. 그리고 그 가격 역시 진짜 나쁜 가격이다.
초밥용 밥도 아닌, 그냥 일반 백반용 밥이였다.
청년 4명이서 분주히 움직이던데, 깊은맛은 절대 없었고.
딱 잘라 말해 초등학교 스승의날 장기자랑으로 얘들이 만들어 내올법한 맛이다.
왜 테이스티로드에 나왔나 정말 분개, 짜증이 났다.
이 역시 기다려 먹었다. 쓴 웃음조차 지을 수 없는 벙쩍임을 경험했다.

모든 맛집 블로거들이 자신의 혀가 느낀점을 주관적으로 표현한다.
<맛없는 집> 에 대한 표현의 자유가 있다는 기대감으로 글을 올린다.
요청시 영수증은 촬영하여 첨부할 수 있겠다.
또한, 이 글을 해당 식당에서 본다면, 양해를 부탁한다.
100명의 손님을 어찌 다 만족시킬 수 있으랴.
그리고 표현이 과격했다면 양해 바란다.
다른 리뷰어, 블로거들 역시 너무 과격한 칭찬을 했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