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파워블로거 | 5 ARTICLE FOUND

  1. 2014.10.22 네이버는 광고, 광고, 광고
  2. 2014.02.27 블로그정치 (1)
  3. 2013.04.15 파워페이지 (1)
  4. 2010.03.12 영업뛰는 블로거 등장 (28)
  5. 2008.09.11 국가대표 블로거님의 등장을 기다리며 (54)



네이버를 통해 뭔가의 정보를 알고싶다면 일찌감치 포기하는것이 좋다.
예를들어, 나는 SNL 이 원래 미국방송인지, 영국방송인지 궁금했고
어느 나라에 수출되는지 궁금했는데. 그런 정보는 어디에도 없다.
그리고 내가 반포동에 살고있는데, 반포동의 피부과나 퍼스널 트레이닝을 
잘 하는 병원, 휘트니스센터를 찾을 수 없다.
그저 광고 잘 하는 병원, 광고 잘 하는 휘트니스센터 만 있을 뿐,

관련 글 : 네이버, 모든 검색결과는 조작되었다

파워컨텐츠 베타서비스 :
http://searchad.naver.com/AIHM20/AIHM2002_A01.nbp?noticeId=2377&category=3&pageNum=1&recordsPerPage=20&searchType=1&keyword



광고 잘 하면 누군가에게는 또 기회일 터.
그러나 이제 광고 없이 네이버에서 꼼짝 할 생각은 안해야 겠다.

그리고 포털사이트는 SEO (검색엔진 최적화, 양질의 컨텐츠를 위로 보여주는) 를
스스로 포기하므로써, 이제 모든 컨텐츠 제작자 까지
광고주로 둔갑시키려는 꽤 그럴싸한 수익모델을 짜냈다.
파워블로거가 없어지고, 파워광고주 / 파워컨텐츠에 광고하는 사람들이 생길듯 하다.
파워블로거가 뒤로 돈 받아 거짓 컨텐츠를 많이 만들었으니
그 더러운 꼴을 네이버가 어쩌면 씻어주는 것일 수도 있다.






SBS 뉴스에 나왔다.
한 대형마트는 특정상품 구매시 5천원 상품권을 나눠주는 행사를 했는데,
점원이 엉뚱한 상품에 상품권을 붙여놨고, 블로거는 그 엉뚱항 상품을 샀다. 
계산하는 직원이 이상하다고 확인절차를 거쳤고, 별 수 없이 상품권을 줬다.
블로거는 그 확인절차가 영 맘에 들지 않았는지 사진을 찍고,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그는 하루 방문객 1천명의 블로그 운영자였다.

손님은 "저 파워 블로거예요, 블로그에 올릴 거예요" 라고 엄포를 놨단다.
며칠 내 "직원이 곧바로 사과를 하지 않았다", "화가 나서 잠을 못 자겠다"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마트직원은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 10년 몸담았던 직장을 그만뒀다.



밥 다 먹어놓고 "나 파워블로거니까 잘 먹고 그냥 갈게요" 한다는
얘들이 있다는 소문은 수년전 들었다. 그런데, 자영업자들은 블로거를
"좋은 글이 올라왔을 때 매출이 올라간다기 보다, 좀 안 좋은 글이 올라오면 매출이 떨어지는 정도".
로 해석하고 있다. 즉, 매출증가 효과는 없으나, 악의적 글은 더 잘 퍼져 피해는 준다는 것이다.

블로거도 방문자 수가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인데,
이 권력이 좋은 쪽으로 쓰이진 않고, 나쁘게는 잘 쓰이는 현실.
한마디로 정치다. 한국정치의 기능은 좋은 쪽으로 쓰이지 않으나, 나쁘게는 잘 쓰인다.
블로그를 권력으로 휘두룬다면 전두환, 노태우와 다를게 무엇이냐 ?
권력형 블로거가 TV 보면서 "정치하는 놈들 다 XXX 해야해" 라고,
국민의 한사람 이랍시고 혀를 내두를까 무섭다.





블로그가 절정으로 치닫던 시절이 있었다.
아마 2007,8,9년쯤인듯 하다. 대략 5~6년전 일이다.
하지만 지금도 블로그는 운영된다.
나는 이 블로그를 2006년 개설해 지금껏 운영중이다. 약 7년째다.
10년넘게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도 많으니, 난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 파워블로거의 힘은 약해졌다.
넘볼수없는 아성 베비로즈나 문성실님은 
왠지 짠 한 느낌을 감출 수 없으나, 아줌마의 억척스러움 (?) 으로
수익창출을 뿜어내고있다. 예전만 못하다.
그 이후 .. 치고나오는 2세대 꼭대기는 없는것같다.
그 사이 SNS 가 활황이다.
이제, 파워블로거가 아닌 파워페이지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많이 가진 사람이나 기업) 가
마케팅의 대상이 된다. 실제로 좋아요가 10만이 넘어가면 광고창구 역할을 한다.
1 좋아요가 현재 페이스북 광고로 50원 ~ 200원 이라면,
충성심높은 페이지에 의뢰하는것이 시간도 기간도 효과도 절약되고 좋다.,

페이스북이 무섭다.
이미 무서웠나 ? 그래도 .. 아직 전성기는 아닐듯하다,.
파워블로거가 태동한 2007년보다 어쩌면 더 큰 파이로 굴러옴이 뭉글뭉글 하다,


모든게 SNS 화 됐기에.,
더 그렇다.






인터넷에서 '맛집 블로그'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이를 운영하는 블로거모시기를 업체들이 하고있는데요.
이 분위기를 악용, 식당 업주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아웃바운드 영업뛰는 블로거가 등장했답니다. 허헝헝



"맛집 파워 블로거인데 60만원씩 주면 지속적으로 가게를 소개해 주겠다" 는 전화를 받은 
업주들이 좀 있다네요. 하지만 업주들 말은 "그 블로거는 우리가게에 온적이 없다" 였습니다.
와보지 않은 가게지만 돈 주면 써주는 -
뭐 돈버는게 최고의 도덕인 한국사회에서, 이건 좋다나쁘다 할 순 없겠지만
제 생각엔 좋다는 아닌것 같스메.





전 세계에 약 7천만개의 블로그가 있답니다, 매일 150만 개의 새글이 업뎃된다고 하네요.
제가 알기론, 세계최초의 블로그는 믹쿡에 있는 유저랜드SW 설립자인 데이브와이너가 1997년 개설해
현재까지 운영중인 scripting news 인데, 이 빡빡머리 아저씨께 블로그는 무슨 존재일까요 ?,
아마 친자식 같지 않을까 싶습니다. 허허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 블로그 전문 검색엔진인 테크노라티 에서 내뱉은말 중엔,
1초마다 1.4개의 블로그가 지금도 탄생중에 있다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현재 900만개며, 매일 2만개의 블로그가 탄생한다네요. (2007년 기준)
네이버는 robots.txt를 통해 네이버 내부블로그 문서, rss를 통해 외부블로그 문서를 수집하는데
내용중에 검색어의 일부만 들어있는 경우를 대비해 파서(parser,구문분석기)를 함께 이용한다네요.
한마디로 네이버는 신경써서 내/외부 블로그를 다 검색결과에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허나, 네이버 블로그든 티스토리든 이글루스든,
국내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로거는 탄생되지 않은듯 합니다. (있는데 나만 모르는건가 ? ㅎㅎ)
한국인터넷진흥원 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인터넷이용자의 약 40%인 1,350만명
블로그를 운영중이고, 한국인 중 43%가 일주일에 1회이상 블로그 글을 읽는다네요.
이 수치는 블로그의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영국, 프랑스, 미국보다 높은건데
(물론 개설만한것을 운영중이라고 착각한 nida 의 무식함이 포함된 수치지만)

한국에선 왜 글로벌파워 블로거가 탄생하지 않나 싶습니다.
한국에도 초절정 유능하신 블로거님이 너~~무 많은데, 아쉽습니다.
이땅이 미국이였다면, 엘빈코틀러 뺨치실 블로거님이 너무 많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