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G ARTICLE 휴식 | 2 ARTICLE FOUND

  1. 2008.09.24 쉼, (64)
  2. 2008.05.07 대구가는길 (34)

쉼,

생각돌기 2008.09.24 10:11



마음이 힘드네요. 뭐 하루이틀 힘들었냐만
그래도 쉬어가라 말해주는사람 하나없어 더 힘이듭니다.
하루하루 땀으로 쌓아온 공든탑이라 생각했는데, 그저그런 모래성이였나 봅니다.
거센 폭풍에도 무너지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한사람의 작은 입김에 휘청이네요. 휘청이는 심신(心身)의 중심을 잡기위해
마음속 장바구니에 담아둔 여러가지를 비워내야겠습니다.
그럼 더 가벼워져서 중심잡기가 쉬워질까요.

저는 일보다 사람다루기에 실패한것 같습니다. 그걸 알았으니, 앞으로 더 잘해야겠지요.
맨날 당하고 살았다 생각했는데, 지금까진 워밍업이였고, 앞으로 더 당해야 할것 같습니다.
" 오늘하루는 안녕하지못해 미안해 "

[##_Jukebox|ik180000000000.mp3|나훈아 - 내삶을 눈물로채워도.mp3|autoplay=0 visible=1 color=black|_##]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 제 능력을 크게, 매우 잘못 평가하시는 바람에
대구에 있는 농업경영대학교에 출강을 하고 있습니다.

바람도쐴겸, KTX를 타고 여기저기 창밖풍경을 보는데 ..
한달에 한번씩 마음의 여유를 갖고 바라보는 풍경은, 한달간 죽어라 일하고 받는
달콤한 월급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 비유가 좀 엉뚱맞긴 하지만, 한달에 한번있는걸 찾다보니 ㅎㅎ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 포스팅을 하고, 대구행 기차에 오를것같습니다.
비록 일 때문에 가는거지만, 휴가처럼, 생각없이 다녀오겠습니다. (^^ 2박3일 일정입니다 )
운전대를 놓고, "만나세요, 코레일 ~" 기분이 즐거워집니다. ♬
( 본인은 한국철도공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2-3일간 포스팅 쉽니다. 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