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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4.05 대기업은 ok, 소기업은 No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악마의 디저트(?)를 먹었다며
자신의 트위터에 남겼고. 이는 곧 뉴스로 인용됐다.
내용에는 스타벅스 가서 달라고하면 알아서 준다, 크림이 잔뜩이다, 900kcal 이 넘는다" 라는
간략한 제품설명(?) 도 되어있다.
사람들은 먹어보고싶네, 신동씨 다이어트 안하세요 ? 라는 반응을 남겼다.

만약 이 커피가, 스타벅스가 아닌
개인 커피숍이였다면 .. 
홍보한다고 난리법석, 홍역을 치뤘을것인데 ...


마케팅을 하다보면, 이미 기업 혹은 브랜드를 가진곳과 일하는게 더 편하다.
제휴, 협력이 수월하다. 소비자에게 전달할때 거부감이 적다.
TV 에서 삼성관련 뉴스는 쉽게 듣지만, 중소기업은 브랜드이름만 노출되도 PPL 이라며 난리다.
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이나 벤처의 상품으로는 마케팅이 어렵다.
마케팅이 어려우면, 더 많은 돈을 받아야 하는데 .. 그것도 어렵다.

그래서 다수의 마케팅업체는, 기업과의 접촉을 선호한다.
소비자가 거부감이 없어서 일이 쉽고 결과도 잘 나온다. 중소기업보다 돈도 많이 준다.
누군가는 "쉬운일만 골라한다" "돈되는것만 한다" 라 말하지만.
잔다르크처럼 개인사업자 돕다, 개인사업자에게 여러번 사기당했다. 또, 돈되는것만 하는게 회사다.
대학생에게 잔다르크처럼 중소기업에 취직해 그 회사 키워내보라 권유할 수 없고,
보통의 대학생은 대기업에 취직해 연봉과 청춘교환을 원하듯 ...

마케팅의 부익부, 빈익빈이 이렇게 흐른다.
하지만 씁쓸하다. 뭔가 바꼈음 싶다. 스타트업에게 공평한 무언가가 주어졌음 좋겠다.
그것이 설령 실패할 기회라도 .. 재기할 기회도 공평하게 주어지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