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랑이,
자신이 수상한 트로피를 현장에서 팔았다.
비주류 음악가의 설움, 돈에 대한 비판.
재대로된 수익이 지급되지 않는 실정 ...
너무 통쾌했다.
이 뉴스는 다음에서 소개되었다.
그러나
"메탈릭 한 디자인" 을
"메탈리카 디자인" 으로 내보냈다.
최소한 이런, 음악 관련 뉴스라면,,,,
음악을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
이 기사를 썼어야지 않을까 ?
누구하나 검수를 해야지 않을까 ?
메탈리카 디자인 이라니.
제임스 헷필드에게도, 이랑에게도 미안하다.
이랑의 메탈리카 디자인은,
그대로 복사 - 붙여넣기 하여
"티브이데일리" 라는 언론사가 또 사용했다.
뉴스엔의 기사 하단에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라는 말이 써있다.
가수 이랑에 재대로된 수익이 지급되지 않은것 역시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가 지켜지지 않아서 였을텐데.
모든 사건들이, 어느 하나 빠짐없이 파이팅 넘친다.
정말 궁금한데 ...
"인테리어로 훌륭한 메탈리카 디자인" 이 뭘까 ??
"인테리어" 는 왜 나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