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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돌기

대기업의 투자제안 디지털피쉬는 2006년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횟수로 10년차, 만 9년차 인데요. 그동안 수많은 마케팅 대행사들이 생겨나고, 없어졌습니다. 인터넷마케팅 시장 자체의 변화속도가 빠르기도 하지만. 외국계, 대기업 인하우스, 대학 동기동창 인프라 등, 수많은 간판의 대행사들은, 자신들의 손익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무너진듯 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저희 디지털피쉬는 투자제안을 2번. 대기업 광고, 마케팅실에서 통채로 들어오라는 인하우스 제안을 그동안 4번 받았습니다. 모두 거절했습니다. 정말 자랑이 아닌 이유인것이. 그때, 그랬음 어땠을까 ?? 란 생각은 늘 들거든요. 하지만, 수많은 대행사들의 존립이 흔들렸던 이유 중 하나가. 외부의 간섭과 자본이라는것은 명백합니다.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사는것은 참 좋..
인테넷 사용자, 성악설 한 아이가 있다. 어릴적, 눈에 다래끼라 생각했던 상처는 점점 자라나 .. 세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상" 의 범주를 넘어섰다. 태현이의 이야기다. 태현이의 사연은, 다음에서 광고중이다. 그런데. 광고당일. 그 모금횟수가 ...7건 뿐이다. 모금 금액 역시 총 32 만원. 인터넷을 통한 세상의 자정작용은. 아직 멀어 보인다. 인간의 본성은 몰라도, 컴퓨터를 만지는 인간의 본성은 성악설 (性惡說) 에 가깝지 않나 생각해본다.
등산복 해외여행, 과연 문제인가 ?? 한국 어르신분들, 해외 나갈때 형형색색의 아웃도어를 입고 나간다고 합니다. 그 옷, 잘 마르고, 활동성 좋고, 나름 비싸니까 가오도 살고. 어른들 기준에는 패셔너블 하다는거죠. 생각해봅시다. 이게 문제인가요 ?. 이탈리아 현지가이드가 정말 멍청이네요. 그리고 .. 얼굴이 화끈거렸다는 김씨 역시 멍청이. 저같았으면, "너네 이탈리아 사람들 썩은 치즈냄새보다 낫지 뭘그래" "그래서 이탈리아는 지하철에서 소매치기 할때도 양복을 입는구나" 라며 쏴붙였을것 같습니다. 저는, 이 등산복이 자랑스럽습니다. 동네 뒷산에 올라가도 .. 마치 히말라야 정상 오를듯한 아웃도어로 중무장을 하는 우리 어머님 세대. 저는 이게 .. 한국의 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뭐 어때서 외국갈땐 자제하자는 식의 발상을 해야하는건지요 ?...
너무 성실한, 문성실 요리블로거의 공동구매 문성실 요리블로거가 있다. 2011년 11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고. TV 여러 프로그램에도 소개될만큼 .. 블로그산업 (?) 에 큰 파장을 일으킨 사건의 장본인이다. 2011년 당시, 문성실 씨는 17개 업체로부터 8억8000여만 원의 수수료를 받았다. 이야기가 있는 밥상이 아니라, 수수료가 있는 밥상이라는 별칭도 이때 생겼다. 제품의 공동구매를 알선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았음에도 "써보니 너무 좋아서 공동구해 할래요" 식으로, 광고 아닌척 진심인척 돈을 챙겼고. 그 덕분에, 과태료 2000만원을 냈다.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문성실씨는, 이제 아주 대놓고 광고, 광고, 공동구매, 이벤트 ... 문성실님이 이상한건지. 저기 공동구매에 참여한 사람이 이상한건지 모르겠다. 아무튼, 배울점도 있..
아베에게 일침 날린 하버드학생 사실 ... 그동안 "한국홍보" 분야에서는 서경덕 님의 몇몇 해외광고가 우리나라 내에서 유명세를 탔다. 해외보다 한국 내에서만 유명한것 아닌가 ? 라는 궁금증이 컸는데. 아베에게 일침을 날린 하버드 한인 학생이 주목받았다. 수많은 해외 언론을 대상으로 날린 시원한 한방, 아주 좋은 일이다. 이처럼. 한국홍보는 한국인이 아닌 ... 해외 언론, 외국 거주자를 대상으로 해야 한다. 예를들어, 오늘 한국의 어떤 신문에는 우즈베키스탄 관련 광고가 났다. 당신은 ,, 이것을 본 적 있는가 ?. 봤더라도, 무슨 내용인지 기억하는가 ?. 아마 본적도 없고, 기억도 안날것이다. 그러면서 .. 한국의 광고가 외국 거주자에게 각인되길 바란다면, 무리수다. 한국에서는 지독하리만치 무명하지만, 매일 3천명 넘는 해외 거주자,..
어벤저스 2, 무척 재미 없다. 어벤저스 2를 봤다. 결과부터 말하자면, 매우 재미없는 미국판 컴퓨터 그래픽 영화다. 내용이 없다. 마음을 움직이는 대사 한마디 없고, 압도하는 스케일도 없다. 극의 흐름을 깨트리는 어이없는 미국식 말장난은 수위를 넘어섰다. 물론, 트렌스포머 (Transformers) 시리즈도 그렇다. 어벤저스 2는, 한국의 수도 서울에서 일부 장면이 촬영됐다. 작년, 서울시는 영화촬영 협조차, 몇몇 대로를 막고 교통을 통제해 줬다. 또, 영화제작비의 30%를 환급해 줬다. 마블(MARVEL) 사는, 제작비 절감효과도 얻었을 뿐 아니라 세계 3대 영화시장에서의 홍보효과도 가져갔다. 영화 개봉 초기, 어벤저스 주연배우 모두, 한국을 방문해 쇼케이스를 했다. 연예 전문 방송매체에서도 그것을 비중있게 다뤄줬다. 그렇게, "소..
샴푸회사의 언론조작 ? 최근 노푸(샴푸를 사용하지 않는 두피케어 방법) 이 유행이다. 해외에서는 노푸가 엄청난 인기를 끌어, 실제로 샴푸 판매량이 줄어드는 추세라 밝혔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네이버에서 라는 키워드를 검색하는 사람이 1개월당 1만명을 넘었다. 노푸가 인기를 끌면, 분명 샴푸회사가 가장 큰 피해를 본다. 그래서 .. 샴푸회사들은 언론을 이용하기로 한것 같다. 노푸 참가자들을 인터뷰 한 후, 나쁜것만 짜집기해 내보내는 것이다. 노푸의 부작용만 보도하는 언론, 그렇다면, 샴푸의 부작용은 없는걸까 ?. 간단히 알아볼 수 있다. 지금 사용하는 샴푸의 뒷면을 보라,. 샴푸는, 분명히 "탈모의 원인" 이 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세월호사건의 안타까움 4월 16일. 세월호 참사 1주년이다. 정말,, 어이없는 사건. 한국사회의 구성원으로, 정말 부끄럽다. 우리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앞으로는 어른들 말 듣지 않고, 가만히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월호 단식투쟁 앞에서, 피자와 짜장면을 시켜먹은 사람이, 허지웅이나 진중권식 말투가 사회에서 배척되지 않고 되려 인정받는 환경이, 다음 대선에도 새누리당을 뽑겠다고 외치는 사람들이, 시끄러운 미국인은 좋고, 시끄러운 중국인은 싫다는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서 똑같이 숨쉬며 우리 주변에 섞여 활동한다는것은, 매우 무섭고 무서운 일이다. 세월호 앞에 모두 부끄럽다. 미안하다. 그리고, 그것을 바꾸거나, 설득시키지 못함 역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