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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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따라한 다음의 로그인
다음과 네이버가, 첫화면 로그인 방식을 바꿨다.로그인버튼을 눌러야 아이디를 입력할 수 있다. 그 이유가 있겠지만,네이버가 바꾸고나서 3일만에, 그것을 그대로 따라한 다음. 다음은, 우리나라 3위 포털이다.2위 포털은 구글에게 먹혔다.다음의 다음은 없는것 같다. 다음의 문제는 많고, 미래는 없다.어찌 그렇게 확언할 수 있느냐 묻는다면,지금의 다음이, 과거의 다음이 말해주고 있다.더군다나, 다음 첫화면 이미지 배너광고는 비싸고, 효율이 없다. 카카오라는 좋은 무기는 무뎌졌고네이버는 라인으로 세계를 누비고 있다.
2017.02.15 -
말리부, 네이버와 콜라보 ?
네이버 실시간검색어 1위에 말리부가 등장했다. 소나타와 SM6 의 경쟁상대.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 말리부는 그저 전 대우자동차에서 쉐보레로 이름을 갈아탄. 그러니까 그정도까지 인기있는 차종은 아니다, 하지만, 네이버는 달랐다. 실시간검색어는 약 400만원 내외에 거래되기도 한다. 하지만, 네이버 메인에 차/테크 카테고리까지 쉐보레 신형 말리부, 사전계약 돌입이라니. 뭔가 직관적으로 이해되기 힘들다. 네이버와 쉐보레 말리부의 콜라보 마케팅이라고 밖에 해석이 안된다. 경험상, 원인도 없는 부정적 견해는 아닐것 같다.
2016.04.28 -
라인 딜, 네이버의 확장적 피해
네이버니까 첫화면에 광고띄우고, 네이버니까 라인이라는 모바일 메신저에 해외쇼핑 직구를 만들어 팔고. 참 쉽게 간다는 느낌이 들지만., 왠지 조현아가, 대한항공 딸이니까 대한항공 무료로 탑승했다는것과 큰 차이는 없어보이는 씁쓸함. 저렴한 가격으로, 또한번 일반 소매상의 가격을 단번에 무너트림. 네이버에 광고한, 네이버 모바일. 신세계가 밥장사 한다고 골목상권 죽인다고 떠들썩 할 문제만은 아닌것 같다.
2016.01.25 -
네이버와 조선일보의 독주, 일반 시민이 마시는 독주
물건 하나 살때. 네이버에 그 물건을 검색한다. 네이버쇼핑에 접속하는 것이다. 그 접속 디바이스는, 모바일이 66.2%로 PC 이용률 60.2%를 넘어섰다. 네이버에서, **스퀘어라는걸 만들었나보다. 예전에는 지식쇼핑이 바로 나왔는데. 요가복을 검색하면 패션스퀘어, 침대를 검색하면 리빙스퀘어가 먼저 나온다. 그 아래에, 지식쇼핑이 있다. 지식쇼핑 상위노출을 위한 경쟁이 아직 충분히 치열한데. 이제 리빙스퀘어 ... 에도 광고를 내보내야 한다. 인터넷에서 모객된 고객을 원한다면. 네이버에 광고하지 않고 살아가는 사업자는 없다. 네이버는, 만들면 팔리는 광고플레폼 장사를 시작한지 오래다. 네이버를 잡아먹을 수 있는 포털사이트. 어디서든 하나 나와주면 좋겠다. 무엇이든, 독점은 좋지 않으며. 그 독점은 권력으..
2015.11.06 -
블로거, 언론보다 착한건가 ?
다음은, 한 블로거의 글 목록입니다. 딱 봐도 알겠지만. 네이버 실시간검색어에 나온 단어로 글을 씁니다. 본인이 잘 아는 글 절반에, 나머지 절반은 광범위한. 인기있는 단어로 글을 씁니다. 그렇게 해야, 방문자가 유지되기 때문이죠. 방문자가 많아지면 파워블로거가 되고. 광고수익도 얻습니다. 매우, 언론사와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자극적으로 광고를 쓰는 언론사, 다 관심을 사서, 방문자를 끌어와야, 광고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얼마전, 새누리당은 인터넷 포털이 시장 지배적 지위를 남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자의적인 편집과 음란성도 있다고 주장합니다. "우리 아이들한테 보여주기 싫은, 그런 게시물 같습니다." 라는 말로. 자극적 기사의 헤드라인을 꼽았죠. 자극적 기사는 없지만, 본인이 모르는 분야까지 광범..
2015.09.18 -
네이버의 양심은 훌륭하다
수년 전, 네이버의 독과점을 엄청나게 헐뜯었다. 삼성의 하수인. 언론과 정경유착의 놀이개 같았던 네이버는, 모든 컨텐츠 교류의 흐름을 80년대 식으로 다루는 특유의 답답함과. IT 기업의 벤처정신은 쌈싸먹고. 삼성, 신세계급 이미 정재계 톱클라스 수준의 답답한 인사 과정까지. 네이버는 ... 실제로 한국 인터넷 성장의 걸림돌이다. 그러나, 요즘들어 그 네이버가. 매우 양심적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네이버가 뭘 잘해서가 아니라. 한국 전체적 레벨이 낮아짐인것 같아 개탄스럽다. 네이버는 여전히 나쁜데. 네이버가 아닌 것들은, 나쁘지도 않다. 크몽 이라는, 버그판매가 합법적(?) 으로 이뤄지는 재능장터다. 이곳에서는 결혼식 식전영상이 10만원. 그 10만원에는, 크몽의 상품 판매 수수료 20% 가 끼어있다...
201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