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썸네일형 리스트형 촛불문화제, 그거하면 끌려간데메 ? 어제 제가 즐겨보는 시사투나잇 (kbs2에서 12시에 합니다) 을 보고있는데촛불문화제 집회하면 사람잡아간다는 뉴스를 봤습니다.2008년인데, 대통령 욕좀 했다고 사람을 연행해가더군요.마치 전두환 욕하는 동네청년, 한 보름 안보이더니 .. 어딜 다녀왔는지그새 벙어리가 되어있더라" 는 동네어르신들의 말을 거슬러 듣는것 같습니다.그래서, 사진한장을 주워다 이렇게 올려봅니다.사진속 주인공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잡아갈려나 모르겠네요.무서워서 모자이크.. '숭례문'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로 요즘 뉴스들의 단연 키워드는 숭례문이지 않을까 싶네요.이 숭례문, 정말 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 중요함을 알지 못했다는 생각이 듭니다.그 오랫동안 서울시내에서 오며가며 봐왔고, 남대문을 오가거나 상공회의소를 오갈때,서울역을 오가면서 봐왔던 그 숭례문이 ..지금은 잿더미가 되버렸다는게 믿기지도 않습니다. 왜 저렇게 자랑스러운 숭례문과 함께사진한장 찍지 못했을까 싶습니다. 숭례문이 없어져버리니 이제사 뒤늦게 그 숭례문의 의미가 마음속에서 피어오르는것 같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