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집에나 가라
fc바르셀로나 초청경기에 메시가 안뛸려다가, 축구협회와 네티즌들의 성화에 못이겨 30 분을 뛸거라 합니다. 축구협회는 35 억원을 줬고. 메시는 1분당 1억을 벌어다 fc바르셀로나에 주는 영업력을 발휘하게 되었네요. 그 돈으로, 오늘 돌아온다는 여자 국가대표팀 환영회를 해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메시 봐서 뭐합니까. 쪼끄만 알헨티나놈 따위" 라고 비하할 자격이 한국인에겐 충분히 있습니다. 월드컵에서 한골도 못넣은 알헨티나놈을 보러 10만원 넘는 입장료를 살 필요가, 물론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론 글쎄다 싶네요. 아무튼, 안가면 됩니다. 메시가 30분 살짝 뛰는 친선경기. fc바르셀로나 주전 안나오고 2군 나오는 경기니까, 한국도 상무FC 2군을 내보내면 좋겠습니다. 수준은 비슷하..
2010.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