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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돌아왔습니다 인도에서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일정보다 보름정도 빨리 ; 인도여행은 호불호가 갈리는 여행이란 말 아마 들어보셨을것 같은데. 저는 불호" 였습니다. 인도가 싫은게 아니고 인도를 좋게 받아들이지 못한 제가 싫었습니다. 그런 가르침을 인도가 주었기에 한국에서의 모든것을 감사하게 받아들일 참입니다. 타지마할. 사람이 거의 없는 새벽 5:30 분 쯤. 여행지마다 시도하는 드러눕기 샷, 인도에서는 이곳을 골라 드러누워 봤습니다. 겐지스강을..
인천공항, 공항이란 장소는 언제나 설렌다. 난 이제 인도간다. 45일간, 이건 뭐;; 뭄바이에 가서 인도 IT 의 무서움에 캐 쩔어본 후, 인도를 갈갈이 다니다올 계획. 어젯밤. 많이 설레이는 마음과 걱정들. 툭하면 눈물흘리는 순두부같이 여린 여자친구와의 생이별을 서로 애써 티내지않고 담담히 보내는 내내, 참 많은 생각을 했다. 어제와 다를것없이 주어진 24 시간이 이렇게 다른 하루로 채워지다니.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생각하기 나름이라..
4日4色 마카오를 꿈꾸다 작년 10월, 중국우시에 출장차 다녀오면서 중국이란 곳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 made in ○○○" 에서 germany 나 italy 는 명품이고 china 는 싸구려라는 잘못된 선입견이 때문에 기대없이 간 출장이였는지 모르겠으나 내가 느낀건 "중국은 대륙이다" 는 거다. 나같이 소국에 사는 시민이 느껴보지 못한 asian larger-than-life 를 피부에 직접 부딪힌 최초의 기회였다. 10월말에 쓸 휴가계획을 ..
경험 조각모음 제 꿈은 "부자거지 세계여행가" 입니다. 여러차례 거듭 말씀 드려서 아시는분도 계실려나 ? ( ^_^) 제 직업은 마케팅을 하는 마케터고요. 주로 효율성을 위해 마케팅의 도구로 인터넷을 쓰고있습니다. 제가 살아가는 오늘, 현재를 만들어준건 여러가지 외압들일 것입니다. 부모님의 영향, 형과 누나의 영향, 친구들의 영향, 애인의 영향, 회사의 영향, 사회와 문화가 주는 영향 등 - 전 결코 제가 모든걸 만들지 않은, 사회가 만들어낸 조각 이랄까요..
새해 어릴적, TV로 명절연휴때 외국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아놔, 고향 내팽게치고 외화낭비나 하러가는 오렌지족 같으니" 란 생각을 했는데 ㅋ 저 24일부터 28일까지 방콕에 가따왔습니다. 방콕돈은 바트(밧)라고 하는데, 1밧이 33~40원 정도 하더군요. 방콕은 30도가 넘는 여름이였습니다. 카오산로드 (배낭여행자들의 집결지), 마분콩 (백화점밀집지), 에머랄드사원 (경복궁 쯤?), 수상버스 (한강 배), 짜뚜짝마켓 (남대문), 나나 (이태원), 스테..
대구가는길 저는 한달에 한번정도, 제 능력을 크게, 매우 잘못 평가하시는 바람에대구에 있는 농업경영대학교에 출강을 하고 있습니다.바람도쐴겸, KTX를 타고 여기저기 창밖풍경을 보는데 ..한달에 한번씩 마음의 여유를 갖고 바라보는 풍경은, 한달간 죽어라 일하고 받는 달콤한 월급처럼 기분이 좋습니다. ( 비유가 좀 엉뚱맞긴 하지만, 한달에 한번있는걸 찾다보니 ㅎㅎ )이 포스팅을 하고, 대구행 기차에 오를것같습니다.비록 일 때문에 가는거지만, 휴가처럼, 생각없이 다..